하늘을 보고 산다면2-2

 

 

 

 

하늘을 보고 산다면2-2

 

 

/ By Priscilla

 

 

 

 

그래요!

엠마오 편지님! 

 

 

 

-'크리스챤'이라는

우리가 정말 예수님 안에서 

'거듭난 자(born-again)'

...라면!

 

 

하늘 소망을 가지고 

 

 

 

또 그곳에서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인식한다면... 

 

 

 

마땅히 폐쇄적이고 눌린

마음의 장벽을 박차고

뚫고 나와, 

 

 

 

성령이 주시는 자유함과

해방감에서 기뻐 뛰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봐요! 

 

 

 

어느 집단이나

공동체 안에서 

 

 

 

더 이상 사람과의

관계에서 적대감으로...

사상이 다소 다르다 하여 

 

 

 

그러므로 서로의

사상을 이해하기 보다는

 

 

 

 예민해진 상태로...

서로 몰키거나 밀쳐 내려는

이상 야릇한 긴장 상태로

대치 되거나...

 

 

 

부당하게

서로를 강요 하거나...

신경을 바짝 곤두 세워서는

안된다고 봐요!  

 

 

 

또는 팽팽하게 맞서, 

사실상 불 필요한 에너지를 

쓸데 없이 소모하거나 

 

 

 

 대인 관계로 굳이 서로가 

피곤 하지 않도록!

 

 

 

할 수만 있다면

시달리지 않는 삶을 택하여

 

 

 

주님이 허락하신 분깃대로 

마음만 바꾸면 충분히 모든 

주어진 삶을 향유하며 누리고 

살 수도 있을텐데...말에요! 

 

 

 

 

- 계속 - 

 

 

 

 

2007/09/30(일)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