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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 오늘의묵상74묵상코너글 2021. 6. 22. 13:08
나는 나
/ 오늘의묵상74
/ By Priscilla
어느날 우연히
'생덱쥐베리' 가 쓴 글을
소개하는 다음 같은
글을 보았어요!
"나는 이미 충분히
가치있는 존재이다.
내 스스로 나를
인정하기만 한다면!"
사람은 어느
누구랄 것도 없이
어디엔가 소속되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인생에게 주어진
필연적이고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자신에 대한 확고한
존재감이나
적어도
- '나는 누구인가?'
...라는 생각이나
정체성 (Identity)이 없이
그저 맹목적으로 인생을
무의미하게
물흐르는 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사살상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바로 그 때문에
우리는 고뇌하고
좀더 의미있는 삶을
살기위해 때로 몸부림을
처보기도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생은 나그네
길이 아니런가?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소속된
것인가?
인생의 기간의 바쁨은
헤매고 방황하다가
주님을 영접하고 난후
결국엔 께닫게 되는 바ㅡ
과연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되고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사실 때문에
큰 위로를 얻고,
하나님의 바램대로
자신을 귀하게 여길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미워하고 자학하거나
경시하거나
물 흐르는 대로 내둘리며
사는 인생이 결코
아니라는 것과
예수님에 의해서 적어도
귀한 신분인 ㅡ하늘나라
시민이라는 것을 알고 나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풍요로워 질 수
있겠습니까?
잠시 겪는 환난이나
핍박이나 고통이나
곤고함이 더 이상
그리 무슨 큰 문제가
되겠습니까?
언젠가 돌아갈
태고적 고향인 영원한
하늘 나라가 있다는 데야!
ㅡ할렐루야!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아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 : 9)
2010/08/0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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