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은 너5 / '요나'를 떠 올리다! !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찾은 너5 

 / '요나'를 떠 올리다! ! 

 

 

 

/ By Priscilla 

 

 

 

 

한 순간 

하나님의 명령을 자기 

해석대로 임의로 어기고

 

 

 

자기 해석대로 행하다가 

고난에 처한 '요나'를 

떠올리게 되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도망쳤던 요나!

 

 

 

뱃속 깊은 곳에 숨어

평안의 잠을 자려했던 

'요나'의 선택과 행위

 

 

 

그런데 하나님은 기어코 

그를 찾아내어 파도를 

일으키시어 배가 파산될

지경이자 그 이유를 알고 

 

 

 

사람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랴 그를 

물 속에 빠뜨리고 

 

 

 

원치 않는 

고래 뱃 속에 들어가 

견뎌야했던 시련을!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요나가 탔던 배를 파산시켜 

그의 배를 침몰 시킴으로 

 

 

 

그의 강팍한 마음을

깨뜨리시고자 하셨지?

 

 

 

바다 깊은 곳 그곳도 

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 

 

 

 

삼일간이나 캄캄한 암흑 

속에서 그가 극한 

수난을 겪을 때 

 

 

 

그가 닥친 

환경의 위경 속에서 

 

 

 

하나님께 회개하며

부르짖었던 '요나'를 

(욘 2 : 1) 

 

 

 

외면치 않고 끝내 

찾아주셔서 그를 건져내 

주셨던 하나님의 

사랑도!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주신 주님은

그처럼 나를 사랑해

주셨던거야!

 

 

 

 

- 계속 - 

 

 

 

 

2008/05/24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