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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너4 / 미궁의 수렁에서 나를 끝내 찾아내신 주님!!신앙씨리즈 2021. 6. 12. 10:1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찾은 너4
/ 미궁의 수렁에서 나를
끝내 찾아내신 주님!!
/ By Priscilla
게다가 이미 말했듯이
난... '고갈된 영혼'에
그만 숨이 막혔어
정말이지 그땐
왜 그랬을까?!
ㅡ거짓말 처럼!
내가 미궁 속 늪에 빠져
허우적 될 위경에
처해 했음에도!
그 어느
누구 한 사람이라도
내게 아예 눈길 조차
주지 않았지!
내가 한 때 이 땅에
존재해 있었다는 것을
전혀 기억지도 않고
나의 존재를 아예
모르듯이...
그처럼 철저하게
깡그리 방관하고 나를
아예 잊혀진 존재로
그래... 어쩌면 한결같이
나의 존재 자체를 망각하고,
관심 조차도 없이 모두가
나를 방관하고 그리
방치한 채로 찾지
않았을 때...
그 극한 상황에서...
난 갑자기 나의 처한 현실감을
문득 자각하기 시작했어!
그 순간!
난 덜컥 겁이 나기도하고
너무나 외롭고 고독하여
오열하며 큰 소리로 수렁에
빠진 나를 건져달라고
있는 힘을 다하여
울부짖기 시작했어!
나중에 생각해 보면
내가 나를 수렁의 늪에
빠진 위경으로 부터
나를 건져 달라고
최고조로 절규하며
그 절정에서 부르
짖었던 바로 그 순간!
"그래 바로...
그 때 였던 것 같아!
나의 주님은 바로 그 때에
그예 나를 포기하지 않고...
나를 찾아 다니시다가
마침내 나를 발견한 시점이!"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주신 주님은
그처럼 나를 사랑해
주셨던거야!
- 계속 -
2008/05/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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