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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제게 원하신다면2 /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신앙씨리즈 2021. 6. 11. 10:02
The Holiness Moru
주님이 제게 원하신다면2
/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 By Priscilla
거듭 말하거니와
그렇게 삶이 어려울 수록
날마다 늘 자신을 쳐서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시켜야 함을
온 마음과 영으로 느끼고
살기를 진정 원합니다.
오늘날
겉으로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듯하나
'아골 골짝 빈 들' 같은
메마르고 건조한
사랑이 없는 거리
그 현장 속에서
우리 모두 영적으로는
메 말라 황폐하고...
심령으로는
사랑에 목말라 하는
삶을 체감하며 삽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이 처럼 그 만만치 않는
삶의 현장 속으로 뛰어
들어가기 전에...
그리고
하나님의 선한 일군들이게
임무를 부여 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먼저 자신을 낮추고
철저히 비우라는 말씀을 강조하여
각별히 그들에게 당부 하셨죠.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그 옛날 일찌기 제자들에게
당부하셨던 것처럼
동일하게 주님은
'나를 따르라'고 명령하시며
동일한 말씀을 하시되ㅡ
'먼저 자신을 낮추고
철저히 비우라'는 말씀을
무엇보다 각별히 의미있게
우리에게 당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신을 부인하고
각자마다 주어진 십자가를
달게 지고 나를 따라 오라!"
(마 16 : 24)
이처럼 그분의 말씀을
겸손히 본 받아 따르는 것은
정말 고통이 수반되지만...
현실적 으로는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고 도저히
따를 수 없는 상황일 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철철 흘리면서도
기꺼이 주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믿고 실행하며 이를 따를 때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는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줄로 믿습니다!
- 글맺음 -
2009/09/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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