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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5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신앙씨리즈 2021. 5. 20. 18:0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5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
/ By Priscilla
아주 오랫동안
흐느껴 울던 그 사나이는
주님께 무릎을 꿇은채로
언제까지나 되풀이하여
주님께 다음과 같이
속삭였죠~
"나의 주님!
제가 진실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진실로 감사합니다!
내 평생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순종하며 따르 겠나이다~
나의 구원자요
"임마누엘"의 주님!
주님을 오직 송축합니다!"
그래요~
오늘은 그 유명한 시의
귀절을 저의 나름대로
의미있게 재구성 하여
각색해 보았어요!
허지만 이 글은
사실 인생 훈련 중에
깨달은 저 개인의
이를테면...
일종의
'앤의 신앙 고백'
이기도 해요!
"수고하고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참으로 이 새상
끝 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나갈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하고...
네가 불가운데로
지나갈 때에도 불이 너를
상하게 못하도록
지켜주겠다"...하시는
주님의 분명하고
확고한 의지(will)와
그 평안하고 부드러운
주님의 음성이ㅡ
어쩐지 지금 이 순간에도
마치 확인하듯 의미있는
말씀으로 다가오네요.
재차 반복
하여 제 마음에 메아리치며
들려지는 것 같아서...
저 역시 한 사나이처럼
같은 심경으로 감격하여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요제를 흔들어
주님께 그 신앙 고백을
올려 드리나이다~
저의 고백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ㅡ주님!!
- 글맺음 -
2008/10/22(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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