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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선교사 -누가(Luke)1 / 폴의성경인물19
    폴성경인물 2021. 4. 21. 09:05

    NewZealand / West Side            Moru

     

    의료 선교사 

    누가(Luke)1

    / 폴의성경인물19

     

     

    / By Paul

     

     

     

     

    누가는 헬라어로

    '루카스'인데 의미는

     -'빛을 발하다'

    뜻입니다.

     

     

     

     

    그는 수리아-'안다옥'에서

     태어 났으며 직업은

    의사였습니다.

     

     

     

     

    예수님을 직접 목격한

    일은 없으나 사도 바울의 

    전도를 받고 기독교인이

    된 사람으로 

     

     

     

     

    사도 바울과 함께 

    선교 여행에 동행하면서 

    바울의 건강을 보살펴

     주었을뿐만 아니라 

     

     

     

     

    그를 도와 복음 전파에 

    힘쓴 동역자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주로 사도 바울로 부터 

    복음을 전수받은 그는 

    자신의 체험과 더불어 

     

     

     

     

    누가 복음과 사도 

    행전을 저술 하였는데

     

     

     

     

    이는 평소에 친분이 깊은 

    로마의 고위 관리인 

    데오빌로 각하에게 

    예수님에 대해 

     

     

     

     

    보다 견고한 신앙을 

    전해주기 위하여 

      집필 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순교할 

    때까지 함께 있었으며 

     

     

     

     

    그후 20년동안 

    헬라 지역에서 복음을

    중거하다 불신자들에 의해 

    붙잡혀 80-84세 때 

     

     

     

     

    올리브 나무에 달려 

    교수형을 당함으로 순교

     하였다고 전해 집니다.

    (니케포루스 주후 

    1100년경)

     

     

     

     

    이에 누가의 일생을 

    세 부분으로 나누워 특징을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1. 누가는 의사로서의

    자신의 재능을 복음 활동에

    투신한 사람입니다.

     

     

     

     

    옛말에 '목사는 사람의 

    선한 것을 보고, 법관은 

    사람의 가장 악한 것을 보나, 

     

     

     

     

    의사는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본다'

    말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픈 

    사람들의 모습은 오직

    연약함과 간절함 밖에는 

    없기 때문에...

     

     

     

     

    인간 본연의 심리를 의사가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1) 누가는 사도 바울의 건강을

    곁에서 항상 지켜 주었습니다.

     

     

     

     

    성경에 '사랑을 받는

    의원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 하느니라'

    (골 4 : 14)

     

     

     

     

    ...라고 나와 있듯이 

    사도 바울에게는 의원인

    누가가 누구보다도 소중한

    인물 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울은 언제나 

    과로하였기 때문에 항상 

    눈병으로 고생 하였고 

     

     

     

     

    피로가 심할땐 발작이 

    일어나 간질병으로 

    쓰러지곤 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곁에서 지켜본

    누가는 바울의 3차 전도 

     여행부터 동행하여 

     

     

     

     

    예루살렘에서 붙잡혀 

    2년동안 가이사랴 감옥에 

    투옥되었을 때에도 

    곁에 머물러 있었고, 

     

     

     

     

    로마로 후송되어 감옥에

    갇혀 죽을 때 까지 

     

     

     

     

    바울의 곁에 머물러 

    그의 건강을 돌보아 주었던 

    신실한 '가정의(home doctor)' 

    역할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는 누가가 사도 바울을 

    주님의 종으로서 얼마나

    존경했는지 그리고 환자인 

     

     

     

     

    그를 의사로서 얼마나 

    친절히 돌보아 주었는지의 

    그 여부를 잘 나타낸

    부분 입니다. 

     

     

     

     

    2) 병든 자 고통 당하는자에 

    대하여 궁휼히 여김의 복음을

    특히 기술하였습니다.

     

     

     

     

    성경에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 에게라야

     때 있나니' (눅 5 : 31)

    말씀한 것과 같이 

     

     

     

     

    예수님은 영혼의 병든 자를 

    위하여 희생하며 고쳐 주었듯이 

    의원인 누가도 병자들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병자들을 고쳐 주며 주님의 

    복음을 또한 기술 하였습니다.

     

     

     

     

    누가 복음에만 나와 있는

    예수님의 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신 기적

    (눅 7 : 11-17)

     

     

     

     

    (2) 18년간 꼬부라져 허리를 

    펴지 못한 귀신들린 여인을 

    고친 일(눅 13 : 10-17)

     

     

     

     

    (3) 고통중에 있는 고창병 

    환자를 고치신 기적

    (눅 14 : 1-6)

     

     

     

     

    (4) 열명의 문둥 병자를 

    고치신 일 (눅 17 : 11-19)

     

     

     

     

    (5) 강도 만난 사람의 

    은혜를 베푼 산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눅 10 : 30-37)

     

     

     

     

    (6) 탕자의 비유에서 다 잃고 

    돌아온 아들을 반기는 

    아버지의 비유

    (눅 15 : 11-32)

     

     

     

     

    (7)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거지 

    나사로와 부자와의 비유

    (눅 16 : 19-31)

     

     

     

     

    위의 내용들은 오직 

    누가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특히 예수님께서 

    가난하고 병든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사역을 누가는 의사와 같은

    심정에서 기술한 것입니다. 

     

     

     

     

     

    - 계속  -

     

     

     

    2009/03/07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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