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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정의 묘미 / 사상의냄비59
    앤의사상글 2021. 4. 16. 15:5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결정의 묘미 

    / 사상의냄비59

     

     

     

    / By Priscilla

     

     

     

     

     

    '안드레아 가보' 그의 

    저서인-'자본주의 철학자들’ 

    '체스터 바너드' 중에서 ...

     

     

     

     

    '결정의 묘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반대라면 

    할 말이 없다.

     

     

     

     

     

    경영자가 내리는 

    결정의 묘미는, 현재 

    중요하지 않는 문제를 

    결정하지 않는 것, 

     

     

     

     

     

     

    적절한 시기가 아닌데도 

    조급하게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 

     

     

     

     

     

    실천으로 옮길 수 없는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내려야 할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에 있다. "...고

     

     

     

     

     

     

    한편...

     

     

     

     

     

    시인 -'황 인철' 

    다음과 같이 말한다. 

     

     

     

     

     

     

    "경영자의 입장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매일같이 크고 

    작은 일에 있어서 어떤 

    결정(decision-making)을

    내려야 한다. 

     

     

     

     

     

    그럴 때마다 

    어떤 결정은 중요하고, 

     

     

     

     

     

    어떤 결정은 중요하지 

    않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 없는 일이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그 선택의 순간마다 알게 모르게

    중요한 고비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한다면,

    바너드가 말하는 4가지의 

     

     

     

     

    결정하지 않아야 되는 경우를

    빼고 생각하면 간단하고 

     더 쉬울 것 같다. "...라고

     

     

     

     

     그들의 제언대로 

     

     

     

     

    이렇듯 우리의 인생 중에 

    아니 우리는 매일 순간 순간마다 

    다가오는 일상적인 삶에서 

    뭔가 선택을 해야하는 

    기로에 선다. 

     

     

     

     

     

    예컨대

    아침에 눈을 뜨면서 부터 

    지금 당장 일어나야 할까? 

     

     

     

     

     

     

    아님 조금 이라도 침대에서 

    잠을 더 청해야 할까? 하는...등의  

     

     

     

     

     

     

    지극히 단순하게 처리할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해서 

     

     

     

     

     

     

    정말 중요한 일들을 다루며

     신중히 결정을 행 해야만하는 

     불가피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것도 때로는 

    오랜 시간을 끌 수도 없이 

    신속히 결정해야 한다는 

    부담에 처하기도 한다. 

     

     

     

     

     

     

    또한 이에 따르는 결과로 

    인생의 최대의 위기를 

    맛볼 수도...

     

     

     

     

     

     

    한 순간의 결정과 선택에 의해 

    희극과 비극의 역사의 

    인공이 될 수도 있다. 

     

     

     

     

     

    이렇듯 지극히 

    작은 일들부터 큰 일까지 

     

     

     

     

     

     

    양단간의 택일 내지는 

    결정을 해야할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자체가 압박감이다. 

     

     

     

     

     

    그렇다면 이런 세상 속에서 

    이중적인 구조를 지니고 

    살아가야하는 믿음을 

    가진 크리스챤으로서 

     

     

     

     

     

     

    우리가 선택해야 할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 

    가장 적절한 시기의 -'결정의 

    묘미'는 과연 무엇일까?

     

     

     

     

     

    뭔가를 맡길 수 있는 

    초자연 적이고 큰 힘을 가진 

    전능하신 야훼께서 함께 하시며

    우리 인생의 앞 일을 

     

     

     

     

     

     

    친히 인도하시며 

    길과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허락 하시고 

     

     

     

     

     

     

    그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는데 

    무엇이 부족하랴?!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한 후부터 거듭난 뒤로는 

     

     

     

     

     

     

    매 순간마다 이제는 내가 고아요 

    주인처럼 혼자 인생을 책임지고 

    결정하며 사는 삶이 아니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더불어 

    사는 인생인 것을!

     

     

     

     

     

    주님을 선택하며 

    올-인(all-in)하여 

    사는 삶? 

     

     

     

     

     

     

    '결정의 묘미'

     얼마나 값진 것임을 체험하고 

    확정하며 사는 삶이기에! 

     

     

     

     

     

     

     

    ________________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 돌아 서지 않겠네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 돌아 서지 않겠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뒤 돌아 서지 않겠네

     

     

     

     

     

     

    -할렐루야! 

     

     

     

    아멘 

     

     

     

     

     

    2011/12/1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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