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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인 기쁨은2...대체 무엇일까? / 기쁨과 관용에 대하여! -참된 기쁨이란 무엇일까? [빌 4:4-5]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3. 3. 7. 13:3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적인 기쁨은2...
대체 무엇일까?
기쁨과 관용에 대하여!
/ 참된 기쁨이란 무엇일까?
[빌 4:4-5]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3/07(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 4:4-5)
그렇다면…
1. 온전한 기쁨이란
과연 무엇일까?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 중에
‘기뻐하라’는 말은 ‘카이레테’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기뻐해야할
것을 강조한다.
바울이 이 글을 썼을 때에
그는 감옥 안에 있었다.
그러나 그 자신이 먼저
기뻐하는 삶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빌립보 교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오늘 '사도 바울'은 이에 관한
해답을 성도들에게 명쾌하게
말하여 준다.
즉 그는 모든 어려운 일은
주님 안에서 가능하다는
결론을 짓는다.
그는 말하기를 기뻐할 때
바로 주님 안에서 기뻐하라고
하는 말씀은 기쁨의 원천이
그리스도 한분임을 말한다.
그리스도야말로 성도들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뻐할
충분한 근거가 되신다.
1) 이것은
신앙적인 기쁨을 의미한다.
세상 사람은 화려한 돈과
명예와 권력을 의지할 때
그는 잠시 누려보는 짜릿한
순간적인 기쁨을 소유하고
성취할 것이나 이는
금새 사라지는 환영같은
것일뿐임을 알아야 한다.
이는 마치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에 나오는
내용 처럼…
잠시 환하게 비취며 누리다가
이내 사라지는 환영같이 눈 앞에서
곧 사라질 환상같은 것이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의 기쁨은
영원한 기쁨을 의미하며
상황과 관계가 없이
주님을 의지하고 가는 가운데
기뻐하란 말씀이다.
바로 이것이 바울이 말하는
신앙적인 기쁨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삶을 살아가며
주의 성령이 항상 함께 동행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찬송가의 가사 처럼
좁은 길을 걸으며 항상 기뻐
할 수 있는 것이다.
- 계속 -
2023/03/07(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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