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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과 각종1... 위기와 난관에 처했을 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대처 하여야 할까? / 환난을 당하는 성도의 자세 [사 37:1-36]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3. 2. 2. 09: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려움과 각종1...
위기와 난관에 처했을 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대처
하여야 할까?
환난을 당하는
성도의 자세
[사 37:1-36]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1999/11/01
'이스라엘'의 주변 국가중
'앗수르'는 전쟁을 좋아하는
나라였다.
본 장은 '랍사게'의 조롱에 대한
보고를 받은 '히스기야' 왕과
'이사야'의 반응을 집중적
으로 다루었다.
'랍사게'는
왕의 시종을 드는 사람을
뜻하는 직책명이다.
고유 명사는 아니고 아마도
왕과 매우 가까운 관계에 있는
고위 관료를 가리키는 듯하다.
이런 상황 전개는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직책이 이스라엘에게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왕은
다른 나라 왕들에 비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대리 통치자
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선지자 역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 해야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때로...
주의 일을 하다가 비중있는 일을
도맡아 해결해야할 책임 있는 각층
지도자들이 본의 아니게
주변으로 부터 가타부타
모욕과 조롱을 받을 때가 있다.
오늘 우리는 능욕을 당할 때의
그들의 반응을 살펴 보게 된다.
이와 같이 주의 일을 행하는
성도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어려움과 각종
위기와 난관에 처했을 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대처
하여야 할까?
이에 먼저 우리는 오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그렇다면 어려움과 난관에
처했을 때에 리더들은 과연
어떻게 대처 했는가?
1) 하나님 앞에
겸비하는 자세를 취했다.
'사도 바울' 역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었기에 끊임 없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 했다.
'다윗'은 환난시 하나님 앞에
겸비해서 이스라엘 왕의
귀감이 된다.
반대로 이스라엘 초대왕인
'사울'은 겸손하게 출발 했는데
이스라엘의 왕이 된 이후에
교만과 불순종으로 인해 버림 받고
악신에 사로잡혀 교통을 받았다.
그러자...
하나님의 신이 그를 떠나자
그는 어리석게도 위기시에
하나님을 찾지 않고 접신
하는 자를 찾는 실수를 한다.
- 계속 -
2023/02/01(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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