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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용의 지도자3 -빌레몬 (Philemon) [몬 1:7] / 폴의성경인물62
    폴성경인물 2022. 1. 20. 07:46

    NewZealand / West Side                   Moru

     

     관용의 지도자3

    빌레몬 (Philemon)

    [몬 1:7]

    / 폴의성경인물62

     

     

    / By Paul

     

     

     

    생각은 떠오름으로 변화를 시킬 수

    있지만, 영혼은 다시 태어남으로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새 사람이 되는 것은 달라진 모습 보다는 

    바뀌어진 모습이 더 어울리는

    표현일 수 있습니다.

     

     

     

    빌레몬은 오네시모가 주 안에서

    진정 영혼이 거듭난 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오네시모를 

    자신의 심복이라는 표현을 

    쓴 것 입니다.  

     

     

     

    심복이란 헬라어로

    '스플랑크나'란 단어로 그 뜻은

    '내장'이라는 의미 입니다. 

     

     

     

    즉, 바울은 오네시모를 자신의 

    몸 같이 귀중히 여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감옥에서 바울을 섬기는 동안 

    아마도 자신의 생명을 바치기 까지

    수종 들었던 그의 정성에서 

     이와 같이 생각 하였을 것입니다. 

     

     

     

    가장 독한 마음은 가장 충성된 

    마음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 자신의 체험을 통하여

    오네시모를 더욱 이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주님의 심복이 되었듯이 

    네가 나의 심복으로 변화된 것을

    내가 안다' 란 뜻입니다. 

     

     

     

    바울의 심복 이라면 

    주님이 바울을 통하여 역사

     하신 것이 틀림 없음을 빌레몬은 

    께달았을 것입니다. 

     

     

     

    3) 바울의 순교를 보고 빌레몬 자신도

    온전히 주님께 자신을 드려야함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작은 믿음은 흩어 지지만 

    큰 믿음은 옮겨 심어 집니다. 

     

     

     

    빌레몬은 사역을 하면서 

    그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깨달았을 것이고, 그에 대한 댓가가 

    감옥에 갇히는 핍박과 고통인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도 흔들릴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때 사도바울은 형장에 끌려가 

    순교를 하게 됩니다. 

    그 것도 기쁘게ㅡ

     

     

     

    이 같은 스승 바울의 태도는

    빌레몬에게 영광에 대해서 무언의

    가르침을 주었을 것입니다. 

     

     

     

    육은 썩고 혼은 죄의 

    경험 밖에는 기억 못합니다. 

     

     

     

    그러나 영은 태어난 아버지

    께로 갑니다. 

     

     

     

    인간은 육,혼,영, 순서의 구조로 

    태어 났다가 영,혼,육, 의 구조로

    바뀌어 죽게 됩니다. 

     

     

     

    이 땅에서 온전히 이루는 삶, 

    즉 주님과 같은 영화의 

    수준에 이르는 삶이 

     

     

     

    자신이 살아야할 목표임을 

    이미 완성된 사도 바울의 

     삶을 보고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는 드디어 감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화에 이른 삶을 

    증명할 기회가 왔습니다. 

     

     

     

    네로의 박해가 드디어

    자신에게 까지 미쳤습니다. 

     

     

     

    사도 바울이 스데반을 생각하며 

    순교에 임했듯이 빌레몬은 

    사도 바울의 모습을 그리며 

      순교 현장을 맞이했을 것입니다.

     

     

     

    순교는 심기어지고 이어 집니다.

     

     

     

    빌레몬의 이와 같은 모습을 통하여

    순교의 피는 다음 사명자에게로

    이어질 것입니다.  

     

     

     

    - 글맺음 -

     

     

     

    2010/07/09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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