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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을 바라 보라! (믿음의 좋은 본을 보인 아브라함) [창 23:1-20] / 앤의신앙컬럼86
    신앙컬럼글 2021. 8. 20. 09:1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앞을 바라 보라! 

    /믿음의 좋은 본을

    보인 아브라함

    [창 23:1-20]

    / 앤의신앙컬럼86 

     

     

    / By Priscilla

     

     

     

     

     

    사랑하는 아내 

    '사라'의 매장지를 구하고자 

    '헷 족속'과 계약을 할 당시에 

     

     

     

    호의를 베풀려는 그들에게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막벨라'굴을 얻는

     

     

     

    '아브라함'을 눈여겨

    보십시요!

     

     

     

    인생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갑니다. 

     

     

     

    '사라'는 '아브라함'보다 

    먼저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 되었습니다.

     

     

     

    아내를 잃고 애통하는 

    아브라함의 모습에서 

    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당시 그는 나그네로서

    이방 지역에 머무는 자

    이었기에 힘든 일이었음메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인한 

    아브라함의 풍요함과 

    그의 믿음에 의해서

     

     

     

     타 종족들이 선심을 쓰고자

    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아브라함을 대하는행동을 

    통해 그들에게서 우호적인 

    태도를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불신 자들에 의해서 

    실제적으로 그들이 선뜻 

     아무런 조건 없이 주고자하는 

     

     

     

    유혹적인 선심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할지

    아닐지하는 선택의 문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져 있음으로

    찜찜하니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결코 아브라함은 이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지난 날의 인간적인 

    전철을 밟지 아니하고

    주저 없이 깨끗하고 정당한

    댓가를 지불코자 합니다. 

     

     

     

    당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방백임을 

    불신 자들이 이미 알고 

    호의를 베풀 정도였으니

     

     

     

    '내 주여' (v. 6)라고 

    고백하며 '가장 좋은 것을

    그가 취하여도 금할 자가 

    없다.'...라고 그를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이 굳이 

    신세를 지지 아니하고 

    댓가를 치루겠다고 선택한 

    행동에서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성숙함이 엿보입니다. 

     

     

     

    놀라운 점이있다면, 

    그는 지난 날의 많은

    환난을 통해 이제 어느덧 

     

     

     

    모든 것을 분별 할 수 있는

    안목으로 앞을 바라보며 

    나가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는 신자와 불신지간에 

    서로가 인간적인 정에 의해서 

    도움을 주고 받음에 의해서,

     

     

     

    차후에 그들 양단간의 

    후손들이 잘못 얽히거나

    피차 곤란해질 인간적인 

    부분들과 문제를 괜스레

     

     

     

    야기시킬 만한 근원을 

    애당초 배제해 버리고자하는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당당하고 개인적인 

    욕심이 없이 

     

     

     

    좋은 모범을 보이는 

    자세는 우리가 오늘날

    마땅히 크리스챤으로서 

    지켜 존속 할 자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도 우리 주변에서 

    환심을 보이려는 신자나 

    불신자들의 태도를 

    잘 분별하여 

     

     

     

    승인, 또는 수릭, 아니면 

    지혜롭게 거부하거나 아예 

    정당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서로 얽매이거나

    시험에 들만한 요소를 아예 

    사전에 척결 해야 합니다. 

     

     

     

    서로가 애매한 태도를 

    취하다보면 작은 일에서 

    쉽게 시험에 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크리스챤의 규범과 법도와 

    도의가 반듯하여야 하며,

     

     

     

    욕심에 눈이 어두워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고

    유익을 구하려다가 

     

     

     

    결코 남을 해하거나

    피해를 주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선을 베푸는 이도 

    베풀며 원망이나 시험에 

    들어서는 안 될 것이요,  

     

     

     

    도움을 받는 자도 

    분수를 넘어 지나치게 

    상대방을 거저 이용 하려거나 

    과도한 욕심을 부려서도

    안 될 것입니다.

     

     

     

    서로 예수님을 섬기듯이

    사랑으로 대하고 사랑으로

    마무리해야 

     

     

     

    서로가 후회 없는

    신앙 생활을 하며

    덕을 세워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1)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때로 상대방에게 강요또는

    무리하게 부담을 주거나 

     

     

     

    반대로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만한 일들을 지나치게 기대하는

    생각이 있다면 이와같은 행위를 

     철저히 근절하십시다. 

     

     

     

    2) 상대방이 베푸려는 

    사랑의 빚을 주의 깊게 

    구분해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3) 믿음의 눈으로

    멀리 앞을 내다보며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어야합니다.  

     

     

     

    기도

     

     

     

    주님! 

     

     

     

    늘 사람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신앙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덕을 세워나가는 

    그리스도의 모범적인 

    제자들이 되게 하소서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여 원성을 

    사는 일이 없도록 

     

     

     

    그리하여 행여 저희의

    행실로 인해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저를 일깨워 주소서!

     

     

     

    적어도 자신이 행한 

    행동에 깔끔한 마무리로

    책임지게 성령님께서

    늘 깨우쳐 주소서! 

     

     

     

     

    2010/07/1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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