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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33 / '삼손' - '모세'에게 명하신 언약과 약속의 땅! (사사기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하여!)앤의최신글 2021. 6. 30. 12:1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33
/ '삼손' - '모세'에게 명하신
언약과 약속의 땅!
(사사기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하여!)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이미 언급했듯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오랫동안 애굽의 노예가 되었던
하나님의 선민인 히브리인들을
하나님께서 굽어 살피시고
세대를 거듭하며 무려 430년간을
하나님께 호소했던 그들의 간구와
신음소리를 들으사 때가 차매
하나님의 시기에 영도자로
'모세'를 세우시고 그들을
노예의 탄압에서 극적으로
구출해 내신 하나님!
사흘길이면 약속의 땅으로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의중을
알지 못했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자 곧 바로
광야에서의 삶을 부인하고
의심하고 불신하기에 드디어
불순종하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그들은 틈만나면
'모세'에게 항의를 일삼았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태도를 보시고 아직 그들의
마음이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갈 준비되어 있지 못했기에
부득불 그들을 훈련시키고자
40년을 광야를 맴돌면서
호된 강훈련을 시켰던 것은
장차 약속의 땅에가서
당신의 백성들이
정착하며 살 때를
준비 시키신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과거 출애굽 했을 당시에
그들 중에 애굽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이들과 하나님을 배교하는
이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직접 지시하셔서
신앙 공동체를 엄중히
죄가 들어오는 것을
처단하고
하나님이 신광야에서
새로운 신세대에게
계명을 허락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 백성에게 허락하시는 땅은
더이상 텐트로 이동하는
유목민의 삶이 아니라
한 곳에 정착하여 살면서
경작을 해야하는 농경지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또 이미 정착해 있는
타 이방인과 전쟁을 하며
정복해야할 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하나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유혹에 빠지지 말고
마음이 안일하거나
해이해져서 하나님의 백성이
잊지 말아야할 규범을 잊고
사명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원하셔서 누누히 그들에게
당부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이방인과 혼합하는
삶을 살지 말라고 끝 없이
당부하셨던 것이다.
- 계속 -
2021/06/1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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