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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절을 기리며22 / 사명자의 길 / Re 봄비 / 영원히 저물지 않는 만개의 시간으로!신앙씨리즈 2021. 5. 25. 23: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22
/ 사명자의 길
/ Re 봄비
/ 영원히 저물지 않는
만개의 시간으로!
/ By Priscilla
드보라여!
파일을 들추다가 사명과
연관되는 나의 글이 있어
이참에 소개한다네!
'프리실라 행복찾기'
티스토리에 소개하는
'사상의냄비15'에
실린 글이라나?!
"사명자의 길은 이미 영광과
갈채의 길이 아니라지?"
주어진 십자가를 지시고
자신을 부인(deny)한 채로
'영문 밖의 길'을
묵묵히 걸어 가셨던...
나의 주님을 이 시간 옷깃을
여미고 다시금 바라본다네.
우리 모두 초대 교회의
성도들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아가기에...
비록 순교자는 아니나...
그 정신(Spirit)만큼은ㅡ
순교자 적인 삶을 이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해야겠지?!
과연 우리를 불러 주신
ㅡ주님의 부르심이...
결코...
헛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주어진 십자가를 달게 지고
자신을 부인 하며
오늘도 내게 주어진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다만 성실로 수 놓아
가면서 말이라네!
___________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몸에 지닌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몸에 지닌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존귀영광 모든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가오리다
어느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 계속 -
2007/10/22(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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