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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절을 기리며18 / 하나님 형상의 회복으로 거듭나는 시간 / Re 봄비 / 영원히 저물지 않는 만개의 시간으로!신앙씨리즈 2021. 5. 25. 11:5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18
/ 하나님 형상의 회복으로
...거듭나는 시간!
/ Re 봄비
/ 영원히 저물지 않는
만개의 시간으로!
/ By Priscilla
"또한,
봄비로 저무는
고통의 그 때에도...
사명으로, 여전히
아름다워야 한다.
완전하신
그와 함께하며...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짧게는...지으신
형상의 회복으로,
인생의 결국에는...
영원히 저물지 않는
만개의 시간으로,
거듭나는
시간이어야 한다."
드보라의 글의
마지막 파트를 좀 더
묵상하고자 의미를
생각하고 있어!
지금은 과정 중에
'인생의 봄비'와
'그리스도인의 봄비'와
삶의 고통과
애환을 겪으면서
여전히 우리는
인생 여정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라지!
때로는 가는 여정이
순탄하여 그 길이
순조롭고 평안하기도
때로는 후미진
골짜기에도 이르고
때로는 첩첩산중에
앞이 칠흙같이
캄캄한 밤을 맞아
한치의 앞을
전진할 수 도 없이
향방도 모른 채로
어려운 난관에
처하기도 하지!
난코스를 연속해서
다람쥐가 체바퀴를 돌리듯
길을 몰라 무작정
반복하여 돌기도해
우리의 산앙도
마찬 가지라지!
신앙이 좀 더 성숙하게
자라는가 싶으면
조그만 시험에도 쉽게
좌절이 오기도 한다지.
예컨대
'믿음의 선지자
'엘리야'처럼
어려운 일도
믿음으로 잘 통과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이행하고
씩씩하게 주변 사람들을
영적으로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 하다가도
작은 일에 두려움을 느껴
쉽게 좌절하기도 하지!
그가 '갈멜산'에서
큰 대적을 거뜬히
치루고 났음에도...
'이세벨'의
'오늘 네가 죽으리라'는
말한 마디를 듣고
(열왕상 19 : 1-8)
추적해 올 것이 두렵고
가슴이 철렁하여
'로뎀 나무'에 가서
하나님께 차라리
자신의 생명을 취해
달라는 간구를 드리는
모습을 본다지!
말로는 거창하게
신앙을 운운해도
막상 현실에 처하면
믿음은 온데 간데 없고
두려움이 엄습하는
부분에 치중해서
사시나무 떨듯이
옴짝달싹 못하는 그 것이
바로 우리 신앙의 모습일세!
그리고 또한 한편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회복하는 그의 형상을 봐!
(열왕상 19 : 4-8)
오늘 우리가 주목하는
바로 하나님 형상의
온전한 회복을
바라 보세나!
- 계속 -
2021/05/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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