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복음으로 난 아들1 -디모데(Timothy) [딤 1 : 2] / 폴의성경인물20
    폴성경인물 2021. 4. 28. 06:3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복음으로 난 아들1

     -디모데(Timothy)
     [딤 1 : 2]

    /폴의성경인물20

     

    /By Paul

     

           

     

    디모데는 헬라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혈통의 인물로서

     

     

     

    그의 이름

     - '디모데(Timothy)'란 뜻은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의미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음으로

     

     

     

    그는 어머니 유니게와

    외조모 로이스에 의하여 

    철저한 신앙적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이들은 바울의 1차 전도 

    여행시 루스드라에서 바울에 

    의해 복음을 듣고 기독교인들이 

    되었으며 (행14 : 6-22)

     

     

     

    특히 디모데는 바울의 신앙에 

     영향을 받아 그의 동역자가 

    되기로 작정하고, 소아시아에서 

    빌립보까지 바울을 수헹 

    하였습니다.

     

     

     

    3차 전도 여행 때는 

    에베소, 고린도, 마게도냐... 등 

    함께 동행 했으며 바울이 로마에

     있었을 때에도 함께 있었습니다. 

     

     

     

    첫번째 투옥에서 석방된

    바울은 디모데 에게 에베소의 

    일을 담당하도록 하였으며,

     

     

     

    이는 그가 

    에베소 교회의 최초의 감독이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역을 잘 감당하기는 하였으나 

    요한계시록 에서 에베소 교회에 

    대한 칭찬과 책망에서 보면 

     

     

     

    주님 이름을 위하여 잘 참고 

    견딘 것에 대하여는 칭찬을 

    받고 있으나 처음 사랑을 버린

    것에 대해서는 책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아 

     

     

     

    교회가나중엔 주님에 대한

    열정이 다소 떨어졌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2차 투옥 시에 순교를 앞 두고 

    디모데를 불러 복음 사역을 

    부탁 하였으며...

     

     

     

    '복음의 아들'로 여김을 받아

    그를 좇아 열심히 사역하다

    마지막에는 바울과 마찬가지로

    순교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 디모데는 외적 조건으로는

    부족한 주의종 이었습니다.

     

     

     

    대부분 주의 종들이 

    부르심을 받을 때에는 

    일군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을 때 입니다.

     

     

     

    또한 자신에 처한 상태에서는

    어느 누구도 선뜻 주님의 부르심에

     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택하심에는 동역하심의 뜻이 

    포함되어져 있기 때문에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주님에 의해서 이루워짐을

     알고 겸손히 순종하는 것이 

    부르심을 받은 자의 자세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디모데는 다섯까지의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1) 신분에 관한 문제 입니다. 

     

     

     

    당시 이방인과의 혼인은

    가장 낮은 계층에서만 

     통용되었던 관습으로서 

     

     

     

    아버지가 유대교에 입교하는

    조건으로 혼인이 되었다

    하더라도 

     

     

     

    유대인들 에게는 인정을 받기

    어려운 이방인 부모의 신분 

    혈통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행 16 : 1) 

     

     

     

    (2) 성격의 내향적 

     소심함이 문제 입니다.

     

     

     

    디모데의 연약한 기질은 

    환경에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일찍 아버지가 죽자 

    외할머니와 어머니 품에서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품이 온화하고 

    눈믈이 많은 감수성의 

    성품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딤후 1 : 5)

     

     

     

    (3) 건강이 약한 몸을

     지녔습니다.

     

     

     

    어려서부터 위장병을 

    앓고 있었는데 사역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고된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 있어 

     

     

     

    만성 위장질환은

     많은 건강에 연약함을 

    가져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딤전 5 : 23)

     

     


    (4) 에베소 감독이 되기에는 

    성경에 대한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단인 영지 주의와

    또한 유대교인들의 헛된 

     사설과 토론을 일삼는 일에 

     

     

     

    복음을 안정시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기에는 더 많은 

    지식이 필요 하였습니다.

    (딤전 4 : 15-16)

     

     

     

    (5) 직분을 감당하기에는 

     나이가 연소 하였습니다.

     

     

     

    디모데의 성품은 명랑하기

    보다는 내성적이며 양보하고 

    겸손으로 자신의 권위를 

      포기하는 쪽이었습니다.

     

     

     

    이는 교회의 장로들에 비해

    어린나이 임으로 더욱 주눅이

    들어 사역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딤전 4 : 12) 

     

     

     

    2) 부름받은 자에겐 자격에

    관계없이 착출병으로 

    임하여야 합니다.

    (딤전 1 : 18)

     

     

     

     오늘날에도 군인으로서 

    부름받아 군대에 편입되면 

    군사가 되기 위한 훈련은 

     특별히 받아야 합니다.

     

     

     

    이 때에는 신분, 성격, 건강,

    지식, 나이가 소용이 없습니다.

    오직 군인으로서의

    자질만 있으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영적 싸움에서도 

    예수님은 대장이시며

     그리스도인은 군사입니다.

     

     

     

    다시말해 주님의 명령과 

    훈련 방법에 순종하며

     따르면 됩니다.

     

     

     

    사역을 세상의 일로 생각하면 

    세상적인 요건이 필요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사역은 영적인

    일임으로 세상 기준보다 

    영적 기준이 필요한 것임을

    말해줍니다.

     

     

     

    그것은 바로 대장 예수님께 대한

    충성과 복종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선한 싸움을 싸우는 군사로써

     임하라고 격려해 줍니다.

     

     

     

     

     

     

    - 계속 - 

     

     

     

     

    2009/03/13

     

     

    /By Paul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