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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성령님이 주관하시는 에바다 교회 사역 선교 현장에서4

priscillanz 2025. 5. 29. 07:34

NewZealand / West Side            Moru

 

온전히 성령님이

주관하시는 에바다 교회 

사역 선교 현장에서4

 

/ By priscilla

 

 

그 적막하고 텅빈듯한 공백의 시기는

그가 하늘 나라에 가기 전 부터

시작하여 우리 부부 및 자녀에

이르기 까지

 

 

무수히 환경의 위기감과 두려움을 주고 

희생을 요구하며 전반적으로 으로

삶에 지대한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럼에도 처한

상황에 굴하지 않고 좌절치 않고 

버팅기고 지탱할 수 있었던 것은,

 

 

결단코 오로지 성령님이 우리 사역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분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애진작에

손을 들고 끝냈을 사역임을 안다

 

 

성령께서는 연약한 나에게 밤잠이 없고

새벽에 잠이 많은 나를 새벽 6시가 되면

불이나케 깨우시고

 

 

그날 그날 해야할 일들을 떠오르는

생각을 통해 내게 친히 지시를 하셨다

그리고 나는 순종하고 그 뜻대로 행동헸다 

 

 

그렇게 성령님의 전적인 간섭으로

시작된 성령 사역 목회의 세월이

어느새 6년이 흘렀다.

 


현재는 오직 날마다

새롭게 개척하는 마음으로

2-3가정에 머물러 있는 소수

 그룹의 성도를 섬기고 있다  

 

 

한가지 우리 교회의 특징은

한결같이 모두 외부에서 자신들의

교회가 있는 자들이 본인 교회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서로 상호간에 부담이 없이 

제도에 인과에 어떤 이유로나 물질도 

얽매이지 않고 상호 자유하다. 

 

 

지도자 교육을 받고자 와서

제자 훈련을 통해 습득한 것을

각자 자기 교회에서 발휘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디아스포라 모이는 흩어져 가는

처소 실로암 같이 상처 받은 영혼이

 

 

치료함을 받고 망대같이 사용되어지는

터전에서 배우고 일정된 양육후

서로 강요도 없다

 

 

단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미련 없이

각자 현장에 흩어져들 가는 것이

강점이다  

 

 

 

- 계속 -

 

 

 

2025/05/29(목)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