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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무지 장담 할 수 없는 것!

priscillanz 2025. 4. 22. 17:13

 

풍랑을 잠재우시는 예수님        / By 이 요한 (성화 작가) 

 

우리가 도무지

  장담 할 수 없는 것!

 

 

/ By Priscilla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도무지

장담하거나 예측할 수가 없어요

 

 

어제 제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의 현 수도인 

오클랜드 서부와 알바니라고 하는 지역에

 

 

태퉁이 불고 홍수가 날 우려가 있다는

경고 음을 듣고 놀라 잠에서

깨어 일어 났답니다 

 

 

만약 비가 더 오면

대피처를 찾으라니?

 

 

막상 닥칠 수 있는 일들을 연상하며

과연 일이 발생하여 홍수가 나면 

 

 

황급히 어디로 대피를 해야할지의

일말의 시나리로와 여부를 생각하며

 

 

바람이 잣기를 간절히 기다리며

기도하면서 긴장을 하는 한 순간

긴박한 상황이 있었지요!!

 

 

다행히 기도한 대로 태풍은

용케 지나갔으나

 

 

오늘도 비가 간헐적으로

거세게 퍼붓기도 하는 날을 직면하며 

한 순간 제가 지난 날 올렸던 글을

상기 해 봤어요

 

 

하늘은 오전엔 화창하더니

다행히 태풍은 지나갔지만

 

 

시시각각 변해 오후가 되면서

 짙은 먹구름으로 온통

 하늘을 뒤 덮였네요 

 


우리 모두 인생을 살면서

변화무쌍한 계절의 변덕에

속수 무책이지만…

 

 

그럼에도 주님이 함께 계시니

그 은택으로 사는 것임을 실감하는

삶의 현장이요 일상입니다 

 

 

비록 하늘의 먹구름은

우리가 사는 환경을 짓누르며

마구 두려움으로 엄습하지만 

 

 

사나운 풍랑을 잠잠케 해주신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 그 은택으로

 사는 것임을 실감하는 날입니다. 

 

 

저희 모두 어떤 상황에서도

안보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동행하시니 얼마나 감사해요?

 

 

 

할렐루야 아멘 

 

 

 

 

 

 

글 밑단에 주품에를 오늘 선사합니다 

 

 

 

 

- 글맺음 -

 

 

 

2025/04/22(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