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특별글

아직도 남은 이야기4 [롬 8:28] / 하나님을 향한 나의 피드백! / 글맺음

priscillanz 2024. 3. 11. 18:54

 

 

아직도 남은 이야기4

하나님을 향한 나의 피드백!

[롬 8:28]

 

 

/ By Priscilla

 

 

뉴질랜드 귀국 후에…

도착하자 마자 이내 

 

 

첫 성천 주일 때 설교를 

준비케하시며 그 주제로 

 

 

“믿음은 바라보는 실상”

(히 11:1) 이라 하셨던 하나님!

 

 

이시간,

 

 

하나님께서 친히 움직이셨던

4개월간의 한국 여정길을 다시금 

돌아보며 곱씹어 생각을 해 본다.

 

 

내 마음 가운데서는

여행을 마치고 아직도 남은 속내요

하나님께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어쩌면...

 

 

하나님을 향한 여행 후의 소감이요, 

나의 마지막 피드백이랄까?  

 

 

무려 21년 만에 한국에 가게 된

여행이기에 내게는 특별하고

의미가 새로웠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준비하셨기에

갑자기 사역을 진행하던 중에

일을 멈추게 하셨던 것일까?

 

 

그리고 생각지 않았던 한국에

나를 내 보내셨던 것일까?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와 다르며

우리보다 높고 깊고 넓고  커서

우리가 도무지 예측을 못 한다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 일을

성취하시는 야훼가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기억하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 말씀 하신다.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그리하면 네가 이재까지 보지 못한

크고 비밀한 일을 내게 보이리라.“

(렘 33:1-3)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9-10)

 

 

이제 문을 열어 주셨으니

앞으로 많은 사역의 변화가 있게 될 것을

바라보며 믿음대로 성취될 것을 소망한다 

 

 

내 주여!

 

 

예비하시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교지 뉴질랜드에서의

앞으로의 항해길도 동역하여 친히

저를 인도하시며 이끌어 주소서 

 

 

주여 지금껏 그리하셨듯이

날마다 제게 계시하여 주시며

제 손을 꼭잡고 이제도

변함 없이 역사하소서

 

 

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4/03/11(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