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신설반

"혹시 이 곡을1...복사 해 줄 수가 있냐고?" / 제 9과 : 영접의 결과(Receiving Jesus And Result) [갈 4:6-7]/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priscillanz 2023. 8. 11. 11:32

  Calling                           Priscilla

 

"혹시 이 곡을1...

복사 해 줄 수가 있냐고?" 

 

제 9과 : 영접의 결과 

(Receiving Jesus And Result)

[갈 4:6-7]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8/09(수)

 

 

오늘은 저녁에

제자 신설반이 있는 날이다.

 

 

두시경 교회에 당도하면서 부터

소나기가 한창 퍼붓고 날씨가

여엉 좋지는 않지만 나는

 

 

근 2시간을

소요하며 정리를 하다.

 

 

날씨가 그간 너무나 별나

두려움을 느낄 정도여서

가뜩이나 힘이 든데다가

 

 

서로간에 사정이 있어

몸이 안 좋아 두 주간을

 

 

그동안 어런 저런

이유로 쉽을 갖게 되었다가

오늘 만나는 것이라,

 

 

다시금 설레임을 갖고

주변 정돈을 해 놓다.

 

 

책상도 정리하고 물 티슈로

깨끗이 닦고 채양도 창문도 열어

환기를 시키고 화분에 물도 주고

계단도 쓸고,

 

 

주변에 어지러진 쓰레기들도

눈에 띄는 대로 줍고 병든 화초는

 

 

가위로 오려 주고 그렇게 하다 보니

금새 두 시간이니 지나 버렸다.

 

 

그리고 이어서오늘 공부할

제 9과 과제의 중요 부분을

보드 판에 미리 요점을 보여 주려

 

 

한 눈에 파악되게 판서를 하고

기다리며 나름 나 자신도 힐링하는

시간을 갖다. 

 

 

오늘은 6시 40분쯤 ‘에스더’가

도착을 하고 그녀는 부지런히 준비

해둔 난로를 따뜻하게 피우고 

 

 

필요한 다음 과제를 점검하며

준비를 하는 일에 열중하다.

 

 

다른 때는 그 시각이면 도착할

이들이 이상하게도 근 7시가 되자

 

 

오늘 따라 조금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피지안 인디안 ’무케시’

‘로지’ 부부가 도착을 했다.

 

 

그래도 늦어졌다고 미안해하며

반갑게 교육실에 들어서며 다시금

활기를 띄며 수업이 시작 되다.

 

 

제일 먼저 문안을 한 뒤에

나는 미리 테이블에 미리 준비해둔

찬양을 부르기를 권하고

 

 

‘에스더’

치는 피아노 빤주에 맞쳐

찬양을 두 곡 불렀다.

 

 

“예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Jesus)

 

 

‘’살아 계신 주”

(Because He Lives)를 부르다.

 

 

그 곡이 오늘 따라 인상적 이었는지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 가기 전에

 

 

‘로지’는 내게 물었다.

 

 

“혹시 이 곡을

복사를 해 줄 수가 있냐고? ...

 

 

그리고는

덧붙여 내가 말하길 

 

 

이 곡을 누구에겐 가에게

꼭 전달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에스더'가 대신

"여부가 있냐며?" 다음 10과

 

 

과제물과 함께 그녀에게 기꺼이

그 곡을 전달을 해 주었다.

 

 

 

- 계속  - 

 

 

2023/08/09(수)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