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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1 /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 오늘의묵상87

priscillanz 2023. 8. 11. 11:06

 

NewZealand / West Side                                     Alex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1 

/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 오늘의묵상87

 

 

 

 

/ By Priscilla

 

 

 

 

앞 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

 

 

 

그러므로 길을 가는 

내내 하나님께 귀기울이며 
반응을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지난 49년이 내 인생을 

돌아보면 하나의 유형이 

보인다. 

 

 

수 많은 중간 지점에서 

나는 내가 취해야 할 길을 

안다고 생각했으나 

 

  

결국은 뭔가 

다른 일을 하게 되었다. 

이 다른 '뭔가'가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되었다. 

 

스무살 때 

나는 의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으나

실은 목사가 되었다. 

 

 

서른 살 때, 

나는 목회의 길에 

그대로 남으려고 했으나 
지금은 대학 교수가

되었다. 



마흔 살 때, 

나는 왕성한 작가가

될 생각이 없었으나 
지금 다섯번 째 책인 

   이 책을 마무리 하고 있다. 



걸음 걸음 마다

나는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생각했다. 

 

 

다 아는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내 삶은 내 

 계획대로 풀리지 않았다. 

 

 

 

 

/제럴드 L. 싯처 지음

 /윤 종석 옮김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 하나님의 뜻 1.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중에서

 / pp.17-18

 

 

 

 

_____________

 

  

앤의소견문

 

 

/ By Priscilla

 

  

 

결국 하나님의 주권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을 
 어느 그 누구가 부정을

하겠는가?

 

 

소망은 주께 올려드리나

종국에 그 일을 성취하여

  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히 주님 앞에

머리를 조아려 

 

 

 

어떤 일로 우리를 

사용하여 주실지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 계속 -

 

 

 

 

 

2012/02/13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