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1 /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 오늘의묵상87

NewZealand / West Side Alex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1
/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 오늘의묵상87
/ By Priscilla
앞 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
그러므로 길을 가는
내내 하나님께 귀기울이며
반응을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지난 49년이 내 인생을
돌아보면 하나의 유형이
보인다.
수 많은 중간 지점에서
나는 내가 취해야 할 길을
안다고 생각했으나
결국은 뭔가
다른 일을 하게 되었다.
이 다른 '뭔가'가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되었다.
스무살 때
나는 의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으나
실은 목사가 되었다.
서른 살 때,
나는 목회의 길에
그대로 남으려고 했으나
지금은 대학 교수가
되었다.
마흔 살 때,
나는 왕성한 작가가
될 생각이 없었으나
지금 다섯번 째 책인
이 책을 마무리 하고 있다.
걸음 걸음 마다
나는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생각했다.
다 아는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내 삶은 내
계획대로 풀리지 않았다.
/제럴드 L. 싯처 지음
/윤 종석 옮김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 하나님의 뜻 1.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중에서
/ pp.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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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의소견문
/ By Priscilla
결국 하나님의 주권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을
어느 그 누구가 부정을
하겠는가?
소망은 주께 올려드리나
종국에 그 일을 성취하여
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히 주님 앞에
머리를 조아려
어떤 일로 우리를
사용하여 주실지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 계속 -
2012/02/13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