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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능성의 눈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45

priscillanz 2023. 5. 22. 22:30

 

 

Re 가능성의 눈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45

 

 

 

/ By Priscilla

 

 

 

 

"물 위를 떠 다니는 물 무당은 

눈이 아래 위로 두 개이다. 

 

 

 

한 눈은 물 위 지상을 보는 눈이요, 

또 하나는 물 밑을 보는 눈이다. 

 

 

 

물 속에서는 빛의 굴절이 더 크다. 

그 때문에 물 위를 보는 눈으로 

물밑을 보거나 물 속을 보는 

눈으로 물 위를 보면 

 

 

 

거리나 크기가 

실제하고 다르게 보야서 

자칫하면 물고기한테 

잡아 먹히기가 쉽상이다. 

 

 

 

그래서 물 무당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기능이 다른 눈 두개가

따로 진화 되었다. 

 

 

 

아우리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 생각해도 그 것의 

   이면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 갑부 이 재운 

  장편 소설 증에서 ( p. 289)

 

 

 

_____________

 

앤의소견문

 

  

/ By Priscilla

 

 

 

 

크리스챤은 두개의 과제를

 직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는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늘 소망하며 

세상과 구별되게 살아가야 

한다는 삶과, 

 

 

 

또 하나는

 

 

 

이 땅에 잠시 살면서 

육신을 입고 사는 만큼 

땅에 속한 시민권을 행사하며 

현실을 부인 할 수 없이 

 

 

 

매 순간마다 상황을 직면하고 

살아야 한다는 현실 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힘이 들어도 

두 가지의 눈을 소유한 

물 무당 처럼...

 

 

 

 

우리 자신도 육적인 눈과 

영적인 눈을 가지고 현실을

대면하여 나아 갈 때 

 

 

 

우리가 누릴 가능성은 

두 배로 배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모든 어려운

 상황을 딛고 극복할 뿐만 아니라 

 

 

 

장차 그 나라가 도래 할 때 까지 

소망을 갖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매 순간 현실과 맞 싸워 전진 해 

나아가야 합니다. 

 

 

 

결국 놀라운 가능성의 눈을 통하여 

우리의 주변을 밝고 맑고 환하게 

회복시킬 것이요,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는 더욱 더 놀라운 

변화가 연일 주어질 것입니다. 

 

 

 

 

 

- 글멪음 -

 

 

 

2010/09/06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