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그널이 뜨며5... 이에 순종하고 달려 나가 만난 이들! / 피지안 제자 훈련 신설팀을 구성하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Calling                           Priscilla

 

하나님의 시그널이 뜨며5...

이에 순종하고 달려 나가

만난 이들!

 

 

/ 피지안 제자 훈련

 신설팀을 구성하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4/12(수)

 

 

하나님의 조각 구름이

뜨는 시그널을 받고

 

 

나는 그 때 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의심치 않고 

 

 

달려 나가며 연결해 주시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 과정 가운데 

극적으로 여건을 만들어 주시며 

만나게 된 이번 제자 훈련팀은 

 

 

내 눈에 이제 껏 

지나간 그 어느 사람 보다도

 배움에 대한 학구열이 있고 

 

 

그 무엇보다 주린 영혼 처럼 

하나님의 영을 사모하는 멤버인

 것을 지켜 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시그널에

달려 나가 만난 이들을 보라!

 

 

시작은 한국어반을 모집하며

 시작한 것이나 얼마 안 있어 

 

 

하나님께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주시고 모여진 무리에게 

제자 훈련을 가르치라는

마음을 주셨기에 

 

 

순종하며 광고를 하고 

메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얼굴을 대면하며 만나는 시간이 

극적으로 열려진 셈이다.

 

 

오늘은 그 가운데 하나님께 

그간 간구했던 바대로

 

 

새로운 신설 팀이

구성되었기에 

 

 

그래서 나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해야할 자료들을 챙겨 

 

 

에스더 전도사와 함께 미리

 교회에 가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다.

 

 

수업 전에 연락이 온 것은

 오늘 참석하려던 샘이 일터에서 

일을 하다가 변고가 있어

 

 

 병원에 급히 가게된 고로 

오늘 피치 못하게 수업에 불참

하게 될 것이란 전갈이 왔다

 

 

 피지안 목회자 엘리사와 

르호보암이 같이 동행하는 바람에

 

 

 픽업이 안되어 아마도 르호보암의 

아내도 못올 수 있다는 …

 

 

강한 세력이 훼방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컸다. 

 

 

 

- 계속 - 

 

 

2023/04/12(수)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