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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04 / 피지안 신앙 공동체5...지체들과 대화를 나누다! / 앤의 신앙일지

priscillanz 2023. 3. 12. 15:2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04

 

 / 피지안 신앙 공동체5...

지체들과  대화를 나누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3/12

(주일 예배)

 

 

코이노니아를 마친 우리는

'죠지'네 가족을 기쁘게 보내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부분들을 

살피며 마무리를 하다. 

 

 

그런데...

아이로니칼 하게도

 

 

우리는 1부 예배 시간이

아직 충분히 남았는데?

 

 

예배 후에 2 예배에 

참석하려고 모여든 피지안 

이들이  둘씩 들어 오며

자연스레 자리에 착석을 하다. 

 

 

피지안 신앙 공동체

지체들과  대화를 나누다! 

 

 

나는 그들 중에 제일 먼저 

성전에 들어오며 나를 보자

 

 

 반갑다고 반색을 하는 찬양

리더 중의 한명인 이삭

 잠시 대화를 나누다. 

 

 

나는 그에게 한국반을 알리고

 그가 하나님이 자신엑 부탁하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하여

 

 

그가  본국에 가서 팀 사역을 하고 

 몇달간 있다가 돌아 왔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할렐루야!

 

 

그리고 그와 친한 샌사이라고 

하는 성도를 만나 대화 중에 

성경 이름이 있냐고 물으니 

아직 없단다. 

 

 

그래서 무슨 이름을 갖고 

싶으냐고 물었더니? 

 

 

그는 내게 대뜸

 아브라함이러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하자 그는 너무 좋아하며

 

 

 “맞아요!

믿음의 조상이요!”라고

 한번 되내며 좋아했다. 

 

 

앞으로 오늘 부터  이름으로

 불러 주겠다고 하자 연실 웃으며

 

 

 기뻐하던 그는 내가 한국어  

강의를 개설했다고 하자

 

 

 자기도  말을 들었다며 

다음 주에 이삭 함께

 참석을 하겠노라고 답했다. 

 

 

 

- 계속 -

 

 

 

2023/03/12

(주일 예배)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