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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심이1...어디에 있는가? / 지금은 어느 때인가? (What Kind of Times Is Now?) [요(Jn) 7:6] / 프리실라의 설교

priscillanz 2023. 2. 20. 22:0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우리의 관심이1...

어디에 있는가?

 

지금은 어느 때인가?

What Kind of Times

Is Now? [요(Jn) 7:6]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요 7:6)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시간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왜냐하면 인생의 보람과 성취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에 따라

정하여 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간을 잘 사용 하려면

때를 정확히 분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공부할 때 놀거나,

일할 때 쉬거나, 믿어야 할 때 방황하는

사람과 때에 맞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일도 열 심히 하고 신앙 생활도

열심히 하는 사람하고는

 

 

인생의 보람면에서

많이 차이가 나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같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어떤 때는 시간가는

것이 매우 지루할 때가 있고

 

 

어떤 때는 시간이 날아가는 것같이

빨리 지나 가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예를들어 군대 생활이나 하기

싫은 직장 생활 또는 환자를 돌보는

시간 등은 그렇게 지루할 수 없다.

 

 

그러나 신혼 생활이나 휴가 기간

그리고 여행등은 그렇게 빨리

시간이 지나갈 수가 없다.

 

 

이것은 시간이 늘어 났다

줄어 들었다 해서 그럴까?

아니다. 시간은 항상 똑같다.

 

 

문제는 우리 마음이 흥미를

느끼고 살고 있느냐 흥미 없이

살고 있느냐에 따라 시간이 길게도

짧게도 여겨지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이여!

지금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상황에서 살고 있는가?

 

 

아니면 하루하루가 지루해서

억지로 견디고 살고 있는가?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시간을

보람되고 기쁘게 사용하며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면 시간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1. 하나님의 때를 알고 사는 것이

가장 보람되고 기쁘게 사는 방법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 요 7:6)

 

 

이 말씀에서 우리는 주님의 때와

우리의 때가 따로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을 기준으로하여

때를 정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을

기준으로 하여 때를 정하시기 때문이다. 

 

 

 

 

- 계속 -

 

 

2023/02/19

(주일 예배)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