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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에 별이...보석 처럼, 빛나는 밤에! / 사랑의 찬가 / 오늘의 묵상 138

priscillanz 2023. 1. 22. 05:52

NewZealand / West Side                  Alex

 

 

밤 하늘에 별이...

보석 처럼 ,빛나는 밤에!

/ 사랑의찬가

 

오늘의 묵상 138

 

 

 

/ By Priscilla

 

 

 

 

칠흙같이 어두운 밤하늘에

유난히 그날 따라

 

 

 

별이 보석 처럼 영롱하게

빛나던 어느 한 날에!

 

 

 

저는야

 

 

 

하늘에 무수히 떠 있는

그 별들을 바라 보면서 문득

 

 

 

성경 속 '아가서'에 기록된 

아름다운 연인들을 떠올렸어요.

 

 

 

 

'솔로몬' 왕과 그가 그렇게나 

소중히 여겼던 여인! 

 

 

 

 

-보잘 것 없는 포도원지기 였던 

'술람미' 여인의 진실한 

사랑의 대화들을 말이에요.

 

 

 

 

여인 '술람미'는...흙을

사랑하는 여인 이었다죠?! 

 

 

 

 

그래서 손도 거칠고 

얼굴도 볕에 그을러 

 

 

 

 

비록 다른 여인처럼 전혀 

화려하진 못했어도... 

 

 

 

 

그니의 연인 '솔로몬'왕은 

그녀를 너무 아름답다 

구구 절절 칭송 한다나요? 

 

 

 

 

"내 누이 나의 

어여쁜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아름다운지

(아가서4 : 10)..."

 

 

 

 

...라고, 수 차례나...

아름다운 밀어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사랑스런 신부 일진대...!!'

 

 

 

 

 

 

2007/10/30(수)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