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6...'임마누엘' 주님을 송축 하나이다! / '모래 위의 발자국' 예화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The Life To Walk With God) [마 28:20] / 프리실라의 설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6...
'임마누엘' 주님을 송축 하나이다!
/ '모래 위의 발자국' 예화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The Life To Walk With God
[마 28:20]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1/08
(주일 예배)
말씀하시는 주님의 거부할 수 없는
분명하고 예리한 음성을!
더구나 그것도 주님이
직접 알리신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의 심연에서 부터 흘러
나온 소리를 스스로 듣게
되었던 것이다.
바로 그 순간 그는 그 스스로
자신의 머리칼을 두 손으로 움켜 잡고
주저 앉아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고
부끄럽고 송구하여,
더욱 연약한
자기 자신의 행위에 오열하며
어린 아이처럼 큰 소리로
통곡하기 시작했다.
아주 오랫동안 흐느껴 울던
그 사나이는 조용히 다음과 같이
주님께 무뤂을 꿇은 채로
언제까지나 되풀이하여 주님께
다음과 같이 끝 없이 속삭였다.
"나의 주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야 진실로 주님의 깊으신
사랑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내 평생 사는 동안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순종하며 따르겠나이다.
나의 구원자요 "임마누엘"의
주님만을 오직 송축합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인생의 여정 길에서
단지 좀 더 새로운 측면으로
믿음을 다져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한 가지 바램에서
그 유명한 시의 귀절을 나름대로
재 구성하고 각색하여 보았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은 확고하시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기에...
그의 택하신 자를 싫어하며 버리고
떠나시는 일이 없다.
세 대와 시대는 다르나 하나님은
사람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향한 당신의 마음을 동일하게
전달하신다.
고로 성경은 말한다.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 13:5)
그렇다면 오늘 자녀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첫째, 신실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삶이 되야한다.
둘째, 모든 근심을 버리고 기쁘고
담대하게 살아야 한다.
셋째, 하나님이 주시는 비젼과
소망을 갖고 넘어저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다시 소성케 됨을 알자.
그러므로... 주님은
오늘 저녁 우리에게 당부 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20)
기도:
주님의 분명하고 확고한
의지(will)와 그 평안하고
부드러운 음성이
어쩐지 지금 이 순간에도
마치 확인하듯 의미있는
말씀으로 재차 반복하여
제 마음에 메아리치며
들려지는 것 같아 도무지
견딜 수 없었기에...
저 역시, 한 사나 이처럼,
같은 심정으로 감격 하여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요제를 흔들어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ᅳ셀라!
- 글맺음 -
2023/01/08
(주일예배)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