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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8...풀리지 않는 강한 의구심! / 인자에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 마른 뼈의 환상의 골짜기의 교훈) [겔 37:1-14] / 프리실라의 설교

priscillanz 2023. 1. 7. 04:1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여전히8...

풀리지 않는 강한 의구심!

 

/ 인자에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 마른 뼈의 환상의

골짜기의 교훈

[겔 37:1-1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1999/12/30

 

 

그가 외롭지 않도록

친히 하나님께서 그를 잠들게 하고

그 사이에 만들어 주신'하와'를 보고

 

 

그만 너무도 기뻐하며 좋아하던

하던 나머지 그는 고백을 했다! 

 

 

내 옆구리에서 갈비뼈

한개를 취하여 떼어온 아내인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좋아하며...이름을 '여자' 지어직접

 '돕는 배필'(helper로서 칭할 정도로 

 

 

'하와'를 바라 보며 하나님의

선물과 역사하심에 탄복

을 했었던 '아담'!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창 2:20-25)

 

 

나는 이 한가지 안타깝고

못내 아쉬움이 있다면,

 

 

"왜 '아담'은 늘 교제하고

하나님께 직접 명령을

받았을 텐데...

 

 

사랑하는

 '하와' 권유하는 때에 그는

왜 그녀를 책망하고 권유하여

회게를 촉구시키지 못했을까?  

 

 

아니...

 

 

이미 선악과를 따먹고 와서

자신에게도 권하는 하와에게

반기를 들고

 

 

오히려 자신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명령을 준수하며 

신뢰감을 잃지 않고 단호히

 

 

 선악과를 이미 따먹고 온 그녀에게

단호하게 자신만큼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릴 수가 없다고

거절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에 못내 여전히

풀리지 않는 많은 의혹과

 강한 의구심이 든다. 

 

 

 

- 계속 -



2023/01/05(목)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