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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22 / 아차! -'방심의 틈새' 그 한치로 뺏겨버린 소중한 추억의 저장 창고 -모선(Mother-Ship) 이었던 -'다움(Daum)'블로그'호여!...이제는 안녕! 그대에게..

priscillanz 2022. 10. 5. 12:3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22

 

/ 아차! -'방심의 틈새' 그 한치로

뺏겨 버린 소중한 추억의 저장 창고

-모선(Mother-Ship) 이었던

 -'다움(Daum)'블로그'호여!...

 

이제는 안녕! 

그대에게 ...'아듀'를!

 

/ 2007년도 부터-출항하여 

-2022년 9월 30일까지 그간  항해를

하며 우리와 함께 하며 임무를 수행 해왔던 

 

-모선(Mother-Ship)

 -'다움(Daum) '블로그'호여!

그동안 짐심으로 고마웠어요!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1/02(성찬 주일)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라

우리에게 축복과 부요와 번영과 형통을

이미 창조 때 부터 창세기에 이미 굳이

찾지 않아도 될 '행복'

 

이미 기업으로 누리게

첫 인간인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 동산에서 허락해 주셨건만

 

그런데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이미 부여해 주신 행복을 

유혹하여 파괴하고 훔쳐 뺏고

 

죽이고 결국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아 멸망치키게하려

야단을 하니-

 

내 타이틀이

'프리실라의 행복찾기'가 아닌가?

 

그러니까...

 

프리실라가 하나님을 의존하고

성령과 동역하며 이미 마른 뼈같은

생기를 잃은 자들을 찾아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부지런히 동역자와 함께 나르면서  

 

블로그나 티스토리에 전달하며

사람들을 소성케 하고 군대를 이루려

하면서 그 길을 부지런히 수행하고 

 

애써 자신이 사람들에게서 훔쳐 간 것을

되 찾아 오려고 하니 사단으로서는

여간 심기가 그리 불편한 것이다. 

 

지난 주간에는 내가 하고 있는 사역을

몽땅 죄 송두리채 없애 버리려고

 

뿌리의 근원을 잘라버릴 심사로

 마구 나를 뒤 흔들었던 사건이 있었다. 

 

2007년 부터 근 15년간 14만 여명의

방문자가 스쳐 지나간 명백을 이어온 

 

문서 사역의 기반인

 '다움의 불로그'드디어

없애려고 손을 댄 것이다. 

 

나로 하여금 게다가

뉴질랜드는 섬머 타임이라 잠시

시차가 있는 바람에 시간을

착각하개 만들고 

 

2022년 9월 30일에 종료가

다움 메일 퉁보에는 분명히

낮 12시 라고 적혀 있었건만 

 

나는 글을 읽고서도

또 으례껏 늘 밤에 당연히 통계는

여기 시간으로 12시 이기에 

 

밤 12시 인줄로 의심치 않게

착각하게 하고 스스로 믿게끔 만들고

 

밤까지 하면 된다 생각하여 

 

"설마 내게 그런 끔찍한

악몽 같은 일이 일어나겠어?"

 

하고 방심한 사이 그 틈새로 

 

유유히 코웃음을 치며  목전 앞에서 

그간 소종하다고 여긴 다움 블로그’ 까지

   앞에서 가로채어 낚아 뺏어 갔다.

 

게다가 내게 더 약이 오르라고 

내가 그것도 보는 앞에서 3초 2초 까지는 

버턴을 누를 수 있게 보여 주다가 1초 전에 

그만 종료가 되어 버리는 식으로 

 

이건 꼭 주일 예배 때 마다

멀쩡한 기기를 갖고 장난하며

방해하고 괴롭히다가 끝나면 

시침뚝딱하고 원상태로 만드는

수법과 똑 같이! 

 

 아차!

 

-'방심의 틈새'로...뺏겨 버린

소중한 추억의 저장 창고

-모선(Mother-Ship) 이었던

-'다움(Daum)'블로그'호여!...

 

이제는 안녕! 그대에게 ...

'아듀'를!

 

/ 2007년도 부터-출항하여 

-2022년 9월 30일까지 그간 

우리와 함께 하며 임무를 수행 해왔던 

 

-모선(Mother-Ship)

 -'다움(Daum) '블로그'호여!

 

나의 한치의 실수로

어찌된 영문인지 이유도 모르고

있다가?

 

이젠 되돌아 올 수 없는 영겁으로

사라진 그대에게 애정을 담아

작별을 고합니다.

 

그간 정말 소중한 추억과 

소소한 행복을 주어 고마웠어요!

그대의 노고를 늘 잊지 않을께요!

 

그대여!

이젠 정말 -'아듀'를!

 

 

- 계속 -

 

 

2022/10/02

(성찬 주일예배)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