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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84 /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 하였느냐?! / 그러므로...너는 오직 주님을 바라 보라! / 앤의신앙일지

priscillanz 2022. 8. 4. 21:5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84

 

/ 믿음이 적은 자여 

 의심 하였느냐?! 

 

/ 그러므로...너는 오직 

주님을 바라 보라!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31 (주일)

 

 

오늘은 엘리사가 설교를 하는 날이었고 

 

 

"Faith That Activated To Walk On 

Miraculous Power of God

 Activated By Faith In God." 

(Matt 14:22-33)

 

 

설교 제목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의 기적의 능력을 

걷게  믿음" 이었다.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가지고

 나를 기다리고 계셨는데... 

 

 

 중간에 나를 저해하는 

어두움의 세력과 그의 흉계

그리고 방해공작으로 인하여 

 

 

나는 마음을 차단하고 현실을 

바라볼  밖에 없어 잠시 눈이 멀고

 귀가 닫히고 마음이 닫혀 

 

 

 스스로가 장벽을 처리하겠다고 

내가 당면하여 만난 문제를 바라 

보느라 몰두한 나머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옥토에 담지 못하고 어이 없이 

하나님 주신 은혜를 실추하게

 되었음을 깨닫는다

 

 

설교 말씀 처럼 베드로가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 보고 갔을 때는 

그는 기적 처럼  위를

 걸을 수가 있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 대신에 

물을 바라보며 현실을 바라본 순간 

물살의 실채와 현상에 놀라

두려움을 느끼고 

 

 

그는 허우적 대며 가라 앉고 

 속에 빠쪘다고 했다

 

 

그가 물에 빠지며 외친 

주여 나를 구하소서!”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 14:28-29)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 14:30)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 14:31-32) 

 

 

즉시 그를 건져주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믿음이 적은 자여  의심 하였느냐고? “

 

 

다시 예수님이 계신 보트로 베드로가 

가자 두려움을 주던 바람이 그쳤다고 했다

 

 

그렇다! 

 

 

하나님은 나의 믿음이 연약하고 

적음을 아셨기에  말씀을 준비하시고

 나를 기다리고 계셨지만 

 

 

예수님께이 타신 배로 가기 전에 

믿음이 있다고 스스로 위안하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위로  걷던 

내게 시련과 파도가 일자마자 

 

 

순간적으로 요동하며 현실의 물결과 

파도를 보고 나는 순간  속에

 빠져버린 것이었다

 

 

나의 연햑함을 아시고

 주님은 내게 그날 말씀하셨다. 

 

"이는 네 힘으로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능력으로 가능하다." 

 

 

"믿음이 적은

 프리실라여  의심 하였느냐?"

내게 오히려 반문하시는 하나님!

 

 

갑자기 설교  여러 감정에 

눈과 코와 입을 막고 마음을

지키지 못한 채로 

 

 

굳게 성을 쌓고 둥지를 틀고 있었던 

나의 닫힌 심령에  줄기 빛으로

 들어온 말씀이 있었음에도...  

 

 

그런 감정에 휩싸여 엘리사 

목사를 통하여 들려주시려 했던 

말씀을 옹졸하여 그 시간에

받아 들이지 못하고 

 

 

편협된 마음으로

 차단하고 제대로 듣지 못했던 내게 

하나님의 말씀이 또렷이 들려 왔다

 

 

"모이고 파하는 것은  권한에 있고 너는 

현실적으로 어떤 세력이 너를 무시하고 

조롱하고 능욕을 해도 이에 

요동할 필요가 없다. "

 

 

프리실라! 

다윗을 생각해 보거라!

 

 

만군의 야훼를 의지하고 전장에 나가

용감하게 골리앗을 치러 갔던 소년 다윗은 

벌벌 떠는 동족들 앞에서 담대히 외쳤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알게 하겠고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삼상 17:45-47)

 

 

 기억해 두렴!

 

 

할랠루야! 아멘  

 

 

 

- 글맺음 -

 

 

 

2022/07/24(주일)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