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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1 / 하나님의 용감한 동료 (오스왈드 챔버스의 묵상집)

priscillanz 2022. 7. 28. 06:1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주님은 나의 최고봉1

하나님의 용감한 동료

(오스왈드 챔버스의 묵상집)

 

 

/ By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

 

 

8월(August)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징계와 꾸지람을 듣게 될 때

 

8월 4일 

하나님의 용감한 동료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눅 18:31).

 

 

하나님의 용기는 우리를

믿는다는 점입니다. 

 

 

당신은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나를 선택하신 것은, 

 지혜롭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안에는

 아무 것도,  없기 때문 입니다. 

나는,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러하기 때문에

주께서, 당신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당신 안에, 뭔가 있다고 생각하는 한

그분은, 당신이 자신의 유익을 위해 

섬길 것을 알기에 당신을 선택

수 없으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님으로 하여금

자신에 대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도록 하면,

 

 

그때 주님은 당신을 택하셔서,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 뜻은 하나님께서

당신과는 상의하지 않고, 주의

뜻을 이루시는 것을 의미 합니다.

 

 

우리는 보통 누군가에게 재능이

많기 때문에, 좋은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초점은

우리의 재능이 아니라

'가난한 마음'이며,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안에,

 무엇을 넣으셨는가' 입니다. 

 

 

곧, 우리의 자연적 성품의 

능력 및 지식, 경험이 아닙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사실 하나님께는,

아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정말 쓰임받기 위해,

갖추어야 할 유일한 것은

 

 

하나님의 위대한 강권하심에 사로잡혀서,

주님의 동료가 되는 것입니다.

(고전 1:26-31)

 

 

하나님의 동료는

오직, 자신의 가난함을 

깨닫는 사람만 가능합니다. 

 

 

주님은 하나님께 여전히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향해, 아무것도 

할 수 없으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추구하시는지 

다 알지 못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 이 관계가 손상 되었으면.

우리는 시간을 가지고, 이 관계

부터 바로 세워야 합니다. 

 

 

기독교의 중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유지해야 하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그 관계에 의해,

모든 주변 상황이 바뀝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전부입니다. 

 

 

우리가

계속적으로 공격을 받아,

손상되기 쉬운 것도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 계속 -

 

 

2022/01/16

 

 

/ By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