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에 관하여33 / 죄의 수렁에 빠진 리더 -'다윗 왕'의 만행 / 프리실라의 리뷰 /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Leaders On Leadership!)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지도자에 관하여33

/  죄의 수렁에 빠진 리더

-'다윗 왕'의 만행

/ 프리실라의 리뷰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Leaders On 

Leadership!)

 

 

/ By Priscilla

 

 

귀감이 되는 리더십을 발휘한

부분들은 이 밖에도 수도 없이 많아. 

 

 

하나님께 순리를 맡기고 

자신에게 해를 끼친 이들이

그에게 돌아와 회개하고

용서를 청하면

 

 

그는 수렴을 해주는

도량을 베풀었다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여

한 때 빼앗겼던 언역궤를

 

 

적진 가운데서 승리를 함으로

수레로 되찾아 실어 올 때에 

그는 어찌나 기뻤던지...

 

 

예루살렘 성으로 법궤가 

돌아 올 때에 하나님께 감사로 

화답하며 춤을 추느라 바지가 

 

 

벗겨지는 줄도 모르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다던 다윗! 

 

 

그는 형식이나 틀에 묶여

있지 않은 진정성으로 

하나님께 늘 나아갔지. 

 

 

그것은 아마도 그의 십대 시절에

그가 양을 치며 양 떼를 지키고 

하나님을 찬미를 올려 드렸던 

때 부터 각인이 되고

 

 

그 시절의 하나님과의 연대감이 

있었기에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친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네.

 

 

그런 그에게도 한 차례 

시험의 시련이 다가 오지! 

 

 

그가 왕이 되고 이스라엘이

평화가 오며 기강이 수립이 

된 직후에 이제 점차 다윗 왕국이 

한창 강성해 지기 시작할 때에

 

 

그에게도 마음에 틈이 있었으니 

우연히 옥상을 거닐고 있다가 

한 여인의 목욕을 하는 모습을

 보고 음욕을 품게 되면서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마력 처럼 

그에게 한 차례 다가 왔지. 

 

 

그는 그녀를 탐하게 된 나머지

그녀의 충성스런 용사 '우리아'를

속여 적진으로 내몰아 죽이고

 

 

그녀를 궁으로 불러들여 당당하게

왕이요 권력을 지닌 지도자의 

이름으로 여인을 취해 버리는

일을 담대히 벌여.

 

 

그러자 그때 

다윗에게 '나단' 선지자가

입궐하여 한 비유를 말하며 

그의 만행을 꾸짖지. 

 

 

그때 그의 자세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없이 단지 변명을 그럴싸하게

포장하며 늘어 놓았던 사울 왕과 

확연히 달라. 

 

 

 

- 계속 -

 

 

 

2022/06/1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