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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에 관하여15 / 제비뽑기에 딱 걸린 -'요나'/ 프리실라의 리뷰 /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Leaders On Leadership!)

priscillanz 2022. 6. 16. 15:1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지도자에 관하여15

/  제비뽑기에 딱 걸린 -'요나'

/ 프리실라의 리뷰

 

Re 리더에게 있어 

리더십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Leaders On 

Leadership!)

 

 

/ By Priscilla

 

 

'요나'로서는 죽을 위기지만 

마치 한편의 흥미진진한 

역대 동화 얘기 처럼...

 

 

이 얼마나 드라마틱 하고 

살아 움직이는 놀라웁고도

코믹한 스토리 전개 인가? 

 

 

문제를 일으키고도 태평하고

천연덕 스럽게 배 밑창에서 

쿨쿨 잠을 잤던 '요나'도 

괴상한 케렉터지만 

 

 

풍랑이 사나와 지는 조짐이 보이자

사람들이 순식간에 평안한 잠을

자고 있던 그에게 몰려와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아 보자." 하는 행동들도...

 

 

어째 범상치가 않지?

 

 

성경에는

무슨 일이 있을 때는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나

할 것 없이 모두 한결같이 

'제비뽑기'를 하더라고 ...?

 

 

약속이라도 했듯이...

그게 제일 공정하다며 

꼭 일치단결로 모두들 말이네!

 

 

한편 '요나'

순식간에 예기치 않게 잠을 자다가 

얼떨떨한 상태로 사람들에 의해 

잠을 깨고 '제비뽑기'를 하라고 

자기에게 들이대기에 

 

 

뽑았더니..

 

 

앗뿔사!

바로 대번에 걸렸어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아 보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뽑힌지라 ."

(욘 1:4-7)

 

 

 

- 계속 -

 

 

 

2022/06/1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