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씨리즈

'나의 나됨' 의 통로를 열어주신 하나님1 / 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 / 큐티(Q.T.)와 조율하며 함께 살아온 특별한 삶!

priscillanz 2022. 5. 11. 11:1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나됨' 의 통로를 

열어주신 하나님! 

 

/ 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1

 

/ 큐티(Q.T.)와 조율하며

함께 살아온 특별한 삶! 

 

/ By Priscilla

 

 

Q.T.와 함께 웃으며 더불어

삶을 나눈지도 어림 잡아 햇수로

치면 어언 38년이 된다.

 

 

어린 시절 -초등학교 때부터

써 오던 일기는 세월이 지나면서

 

 

훗날 17세

이후에 사정상 피치 못하게 

주님을 떠났던 긴 방황이 끝나고

 

 

하나님의 픔으로 되 돌아온 

언제 부터인가?

 

 

주님을 재 영접하며 부터는

나의 내면이 뭔가 색다르게

변화된 양상으로

변화 하더니...

 

 

급기야는 종국적으로

주님께 올리는 편지요,

새 노래요, 헌화가 되었다. 

 

 

또한 Q.T.를 통해 매 순간 주시는

계시의 정신과 영감은...

 

 

어느덧 주님의 임재를 맛 볼 수 있는

경건 훈련 중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갖은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나의 나 됨’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주님은 Q.T.를 통해 나의 내면을

늘 조명하여 통찰할 수 있는

그 통로를 내게 열어 주셨다.

 

 

그러므로 뿌리 깊어 쉽게 쇠하거나

시들거나 마르지 않는 영혼의

샘의 근원을 (사 41:17-18)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이 시간

머리 조아려  깊이 감사 드린다.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사 41:17-18)

 

“The poor and needy

search for water,

 

but there is none; their 

tongues are parched

with thirst.

 

But I the LORD

will answer them;

 

I, the God of Israel,

will not forsake them.

 

I will make rivers flow on

barren heights, and springs

within the valleys.

 

I will turn the desert

into pools of water, and the

parched ground into springs. “ 

(Isa 41:17-18)

 

 

 

- 계속 -

 

 

2020/05/1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