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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첫 여선지자2 - 안나 (Anna) [눅 2:36] / 폴의성경인물90

priscillanz 2022. 3. 28. 11:27

NewZealand / West Side                   Moru

 

  신약의  여선지자2

안나 (Anna)

[ 2:36]

/ 폴의성경인물90

 

 

/ By Paul

 

 

 

 

3. 안나 선지자의 신앙 생활의 특징

 

 

 

1) 경건한 신앙 생활을 

한 여인이었습니다.

(눅 2:37)

 

 


그녀는 결혼한지 7년 후에 

과부가 되었는데 

 

 

 

 그 이후로 84년 동안을

성전 중심의 생활을 

하여 왔습니다.

 

 

 

그녀의 생활의 특징은
금식과 기도 생활 이었는데

 

 

 

 대부분 특별한 믿음으로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두 번

금식하는 생활을 하였으며 

 

 

 

 기도는 하루에 세 번을 

정규적으로 드렸습니다.

 

 

 

첫 번째는 오전 9시, 

두 번째는 12시, 

 

 

 

 세 번째는 오후 3시...등 

세 번을 드렸으며

 

 

 

 요세푸스에 의하면 이는 공식 

기도 시간 이었으나

 

 

 

 해질 황혼 무렵에 또 한번의 

 기도 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같이 한 주에 두 번 금식하며 

하루에 네 번씩 기도 생활 한다는 것은 

 보통 신앙 인들로는 할 수 없는

특별한 신앙 행위이며
 

 

 

이는 다니엘과 같이 어려운 

포로 생활에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섬겨 

 

 

 

하루 세 번 기도했던

모습에서도 이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이와 같이 

긴 세월 동안을 규칙적인 

 

 

 

신앙 생활을 날마다 할 수 있었던 것은

메시아를 대망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동기가 있을 때

열심히 하나님께 구하게 됩니다.

 

 

 

 아니면 특별한 은총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 꾸준히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전자는 안나 선지자의 경우요
 후자는 바벨론 총리가 된 

다니엘의 경우 입니다.

 

 

 

오늘날 신자인 우리들에게는 

참으로  실천하기 어려운 경건한

신앙 자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안나 선지자는 

중보기도 용사로서

백성과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아를 보내어 주시기를 

  평생을 기도한 여인 

이었습니다.

 

 

 

2) 예수님을 메시아로 증거한 

첫 예언자가 되었습니다. 

(눅 2:38)

 

 

 

당시 예루살렘에는 소수의

경건한 무리들이 메시아를 

기다리며 함께 기도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안나 

선지자에게 성령님께서

임하심으로

 

 

 

 아기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알려 주셨습니다.

 

 

 

왜 그녀에게만 알려 주셨을까요?

 

 

 

그것은 메시아에 대한 그녀의

간절한 소망 때문 이었습니다.

 

 

 

누구나 믿음을 가지고 있고 

누구나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 중에서도 선택하는

사람이 있으십니다.

 

 

 

 그 선택의 동기가 믿음 위에

충성 입니다.

 

 

 

믿음은 충성심으로

진위가 드러 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수종 하리로다”

(시 101:6)

 

 

 

이로 볼 때 신앙 생활은 

믿음과 함께 충성심이 있어야

함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안나 선지자가 초림의 예수님을 

평생 기다려 만날 수 있었다면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재림의

예수님을 평생을 기다려 

뵈올 수 있도록 

 

 

 

 충성된 신앙 생활을 하도록

성령님께서는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 계속 -

 

 

 

2011/10/21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