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성경특강

재 창조2 [사 65:17] / 폴의성경특강89

priscillanz 2022. 3. 26. 11:01

 

재 창조2

[사 65:17] 

/ 폴의성경특강89

 

 

/ By Paul

 

 

 

2. 재 창조로서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곳일까요?

 

 

 

헬라어에서 새로운 것을 

의미한 단어에는 시간적으로 

새로운 것을 의미하는 "네오스"와  

 

 

 

 질적으로 새로운 것을 의미하는

 '카이노스'가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과 새 땅'의 재 창조에

 쓰여진 '새로운'이란 말은 

 

 

 

'카이노스'라는 단어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재 창조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의 변형이나 갱신이 아니라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새 질서의

 창조를 의미 합니다. 

 

 

 

즉, '카이노스'로 표현된 

새 하늘과 새  땅은 죄악과 사망과 
 고통이 지배하던 현재 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구원받은 
 

 

 

거룩한 성도들만이 살 수 있는 

깨끗한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호크마 요한 계시록 21장 강해)

 

 

 

또한 

이 '새 하늘과 새 땅'의 

성격은 이사야 65:17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1)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곳입니다.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

할지니라." (사 65:18)

 

 

 

인간은 죽음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슬플 수 밖에 없고 

 

 

 

 질병과 배고픔으로 인한 

고통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모두는 죄로 

인한 저주의 결과 입니다. 

 

 

 

그런데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이런 것에 대하여는 기억되거나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사 65:17) 하십니다. 

 

 

 

그 이유는 내가 완전한 환경에

 알맞도록 변화되었기 때문 입니다.

 

 

 

 죄가 없으니 죽음이 없고 

저주가 없으니 배고픔이 

없어졌기 때문 입니다.

 

 

 

인간은 이 땅에서 살면서 

누구나 '파라다이스'를 

꿈꾸며 삽니다.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은 인간이 

그리는 파라다이스와 같은

 곳입니다.

 

 

 

 더욱 나아가서는 성령의 열매로 

신령한 성품이 된 성도들과 
 기쁜 교제를 하는 곳임으로 

낙원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2) 마음껏 하고싶은 활동을 하며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사 65:21-22)

 

 


인간의 기쁨은 배불리 먹고 

건강한데 있는 것 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

 더욱 기쁜 보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대개 천국에 가면 

하루종일 먹고 즐기고 노는

 곳이라 여기기 쉽습니다. 

 

 

 

- 계속 -

 

 

 

2011/10/12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