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성경특강

사도 바울의 4차 선교 여행6 [롬 15:23] / 폴의성경특강88

priscillanz 2022. 3. 25. 17:24

       

사도 바울의

4 선교 여행6

 [ 15:23]

/ 폴의성경특강88

 

 

/ By Paul

 

 

 

2) 그리스도인은 후사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무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디도서 3:7)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구원 받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신분은

세 가지로 구분 됩니다.

 

 

 

[1]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

 

 

 

이는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주어지는 신분입니다. 

(요 1:12)

 

 

 

자녀란 부모 밑에서 주어지는

은혜와 혜택을 입고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구원의 일반 은혜를 받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2] 하나님 아들의 신분

 

 

 

이는 자녀로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하여, 말씀을 지키고 

 살 때 주어지는 신분 입니다.

 

 

 

즉, 

원수를 사랑하기 까지 자비할 때 

아들의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였고 (눅 6:35)

 

 

 

온전할 때 아들의 자격이 

주어지며 (마 5:48) 

 

 

 

'화평케 하는 자가 될 때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 5:9) 하였습니다.

 

 

 

자녀는

혈연 관계에 의해 성립 됩니다.

 

 

 

그러나 아들은 아버지의 일을

할 때 주어지게 됩니다.

 

 

 

즉, 

하늘에 속한 일을 동역으로 

이 땅에서 하고 있을 때 아들의

 인정과 대우도 따르게 됩니다. 

 

 

 

그런데 마지막 

단계가 하나 더 있습니다. 

 

 

 

[3] 후사의 단계

 

 

 

후사가 되려면 한 가지 더 

특별한 조건이 부여 됩니다.

 

 

 

바로 “고난”입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 8:17)

 

 

 

후사는 영광의 존재 입니다.

 

 

 

상급인 면류관과 유업인 

하나님의 기업을 물려 받게

되는 상속자 입니다.

 

 

 

바울의 신앙관은 후사의 

신앙관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언제나 세상에서도

일등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에서도 

역시 일등인 신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 것이 그를 사역에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게 만들어 준

동기가 되었습니다. 

 

 

 

 

- 글맺음 -

 

 

 

2011/06/15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