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성경인물

겐그리아의 일꾼1 - 뵈뵈 (Phoebe) [롬 16:1] / 폴의성경인물87

priscillanz 2022. 3. 25. 13:49

NewZealand / West Side                   Moru

 

 

 겐그리아의 일꾼1

/ 뵈뵈 (Phoebe}

[롬 16:1]

/ 폴의성경인물87

 

 

/ By Paul

 

 

1. 인적 사항

 

 

'포이베'라는 '뵈뵈'의 이름은

이방 여신 '아르테미스'

이름인데 

 

 

 

그 뜻은 '밝게 빛나다'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방인으로

기독교로 개종 했으나, 

 

 

 

이름을 바꾸지 아니한 것은

그 지방에서 재력으로 부유하고 

시회적 지위가 높은데다가

 

 

 

상업상 여러 지역에 그 이름으로

관계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사도바울이 제 2차 전도

여행시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와 더불어 

 

 

 

고린도에 교회를 세우고

전도하였을 당시 고린도에서

남 동쪽으로 약 11Km 떨어진

 

 

 

겐그리아 도시에도 복음이

들어가 세워진 '겐그리아 교회'

여집사로 봉사 하였습니다. 

 

 

 

과부로서 많은 재산을 소유한

그녀는 사도바울 사역에 조력 및 

물질적인 지원을 많이 한

여인 이었으며

 

 

 

특히 바울의 부탁을 받고 

로마서 서신을 로마 교인들에게

전달한 여인 입니다.

 

 

 

2. 시대적 현황

 

 

 

A.D. 1세기 중반경에는 사도 바울의

제 2차 , 제 3차 선교여행으로 인하여 

복음이 아시아 및 유럽 지역으로

확장 되던 시기 였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고린도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했던 바울은 

 

 

 

당시 고린도에 복음 사역이

어찌나 힘들었던지 회당의

유대인들은 그를 훼방하며

대적하고

 

 

 

이방인들의 우상 숭배와

타락은 심하기가 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에 밤에 주님께서 바울에게

나타나 말씀 하셨습니다. 

 

 

 

 "두려워 하지 말고 잠잠

하지 말고 말하라.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니라."

(행 18:9-10)

 

 

 

이에 바울은

 

 

 

디도 유스도의 집에서

1년 6개월 동안 말씀을

강론 했습니다. 

 

 

 

이 때에

바울은 사역의 정진을

위하여 주님께 나실인의

서원을 하였습니다. 

 

 

 

나실인의 서원은

평생 나실인과, 일정 기간만

나실인으로 서원하는

두 종류가 있는데 

 

 

 

바울은 1년 6개월 동안을

나실인으로서의 서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계속

   

 

 

2011/06/24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