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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대2 - 요셉 (Joseph of Arimathea) [눅 23:50] / 폴의성경특강85

priscillanz 2022. 3. 23. 17:56

     

NewZealand / West Side                   Moru

 

아리마대 요셉2

/ Joseph of Arimathea 

[ 23:50]

/ 폴의성경특강85

 

 

/ By Paul

 

 

 

2. 신앙의 특징

 

 

 

1)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산 자였습니다. 

(눅 23:51)

 

 

 

예루살렘의 공회는 70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 중 24명은 제사장들의

대표자들로 24명은 이스라엘

국민들을 대표하는 장로들로 

 

 

 

나머지 22명은 율법을 배운 

세기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공회의 기원은 광야에서 

모세를 도와주었던

 

 

 

 70인 장로들을 본받아

이루어졌다고 하며 

 

 

 

그들의 권한은 예루살렘의 시정, 

종교적 가르침, 치안의 확립, 

성전 내의 각종 업무 집행들을

수반 하였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당시 국민의 

대표 중 한 사람의 장로로써 

공회에서 일하고 있었던 

사람 입니다. 

 

 

 

이와같은 정치, 종교의 

지도자 역에 가담 하면서 

 

 

 

그는 시므온과 안나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고대하며 지내던 중 

예수님을 만나게 되자 약속된 구세주가

바로 예수님임을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와 시므온과 안나 

선지자에게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의 공동 특징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선하고 의로운 

성품을 지녔다는 것입니다. 

(눅 2:25, 23:50)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 우리들에게 

행한대로 보응 하리라 

하셨습니다. (롬 2:6)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세상에서의

위로를 바라며 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재산, 권위, 명예, 권세, 

소유, 치리 등에 중심을 둔 신앙 

생활을 하고있는 것을 봅니다.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을 

그대로 본받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신앙 생활은

하나님 나라를 염두에 둔 참된

믿음의 생활은 아님을 요셉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란 본래 재판 자리에서

필요한 것으로서 의를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재판 자리에 서 있다는 

인식을 항상 갖고 바르게 사는

것을 의미 합니다. 

 

 

 

 

 

- 계속 -

 

 

 

2011/05/20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