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성경특강

성전(Temple)3 / 폴의성경특강81

priscillanz 2022. 3. 20. 13:28

 

  성전(Temple)3

 폴의성경특강81

 

 

/ By Paul

 

 

 

[1] 과정

 

 

 

느브갓네살왕의 솔로몬 

성전 훼파 이후 다시 성전을 

재건 할 수 있었던 것은 

 

 

 

B.C. 539년 바사왕 고레스가

바밸론을 정복하고 모든 속국의

포로민 들에게 유화 정책을 

실시함으로 인하여 

 

 

 

포로들도 각각 고국으로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 할 수

 있도록 허락 하였기 때문 입니다. 

 

 

 

[2] 성전 지대 건축 

 

 

 

이스라엘 포로 귀환 제 2년째 

B.C. 536년에 스룹바벨이

(유다왕 여호야긴의 손자이며 

포로 귀환  '유다'의 총독)

 

 

 

전 지대 건축의 책임을 맡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3:8)

 

 

 

그러나 그 지대의 크기가 솔로몬의 

성전 보다 훨씬 작았기 때문에 

 

 

 

솔로문의 성전의 크기와 웅장함을

익히 알던 노인들은 슬퍼서

대성 통곡을 하였습니다. 

 

 

 

[3] 성전 공사의 증단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전 

재건 공사의 동참 요구가 거절되자 

 

 

 

바사국 관료들에게 뇌물을 주어 

성전 재건을 중단케 한 관계로 

 

 

 

바사왕 고레스 4년(B.C. 536)부터 

다리오 제2년(B.C. 520)년 까지 

약 16년간 공사가 중단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백성들은 낙담과

이기주의로 인하여 무사

안일 주의에 빠져 

 

 

 

성전 재건의 의욕을 잃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4] 성전 공사의 재개

 

 

 

그러나 학개, 스가랴 선지자의

책망과 권고로 성전 재건 공사가 

다시 시도 되었으며 

 

 

 

이어 다리오왕의 성전 재건 

허가를 받고 공사를 시작하여 

 

 

 

4년만인 B.C. 516에 성전이

완공 되었습니다. 

(스4:24)

 

 

 

[5] 의미

 

 

 

이 성전도 솔로몬 성전과 같은 장소에

같은 설계와 양식대로 세워 졌지만 

성전기구들과 모든 것들이 전에

것만 훨씬 못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성전으로 대표되는 권위는

더 이상 왕의 것이 될 수 없게 되었고 

전적으로 제사장의 몫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전의 중요성이 현저히 약화된 

것은 성전 안에 언약궤가 없었으며, 

대제사장도 우림과 둠빔을 소유하지 

못했다는데 있습니다.

(스2:63). 

 

 

 

이는 선민 이스라엘에만 임재 

하신다는 민족신의 사상에서

벗어나 성전의 실제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하심을 통하여 

전 인류가 구원받는 시대가 올 것임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계속 -

 

 

 

2011/02/23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