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러너

나의 성장기266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나의 인생의 한 무대가 가고 오는 분계점에서! (신앙의 발자취21)

priscillanz 2022. 3. 15. 11:32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66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나의 인생의  무대가 

가고 오는 분계점에서!

(신앙의 발자취21)

 

 

/ By Priscilla

 

 

 

그날 시어머니 장지에

다녀온  후 부터...

 

 

 

갑자기 눈에 띄게

환경이 바뀌면서 나는

뭔가 모르게 이상스런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이제 이로서 암울했던

나의 인생 반부의

고통이 드디어 종지부를

 찍고 종식될 때가...

 

 

 

어느새

앞에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나는 앞에 닥치는 

여러 상황들을 통해 

서서히 이를 직감하기

시작했다.


 

나의 인생의 무대가

가고 오는 분계점이 되었음을

 

 

 

과연 나는 얼마만큼 

예감하고 있었던 것일까?

 

 

 

허지만 보다 먼저 모든 일에

주님이 함께 관여하고 동행하지

않으셨다면?

 

 

 

과연 모든 기적같은 일들이

인생에 가능 했을까?



"내가 야훼(Yahweh)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발을

반석 위에 두사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노래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야훼를 의지하리로다!"

(시편 40 : 1-3)

 

 


시어머님이 돌아가신 직후
주님은 우리 가정을 보다

신속히 변화 시켜 주셨다.



당시 우리는 3년이란

기간동안 충청북도 -청주에서

살고 있었는데...

 

 

 

마침내 이제 종지부를 찍고
남편의 회사 전근과 함께 다시금

서울로 이동하게 되었다.

 

 

 

그리고 신속히 주님은

우리가 거처할 장막도

       새로운 곳으로 옮겨 주셨다.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