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성경특강

섬김의 여 선교회1 [눅 8:1-3] / 폴의성경특강75

priscillanz 2022. 3. 12. 12:46

 

섬김의 여 선교회1 

[눅 8:1-3]      

  / 폴의성경특강75

 

 

/ By Paul

 

 

세상에서 역사에 남을만한 큰일이 

이루어 졌을 때는 그 이면에 반드시 

숨은 공로자들이 있었음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은

여성들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성들에게는 

용기를 보시지만 여성들에게는

섬김을 보십니다. 

 

 

 

[예] 오순절 성령 강림이 

임하셨던 마가 다락방에도 

120명의 문도가 모여 있었으나 

 

 

 

그들의 생활을 돌본 사람들은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와 주님을

쫓았던 여인들이었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이 이방인 선교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자주 장사 '루디아' 

'빌립보 교회'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여성들의 섬김이 두드러질 때 

교회의 사역은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1. 그러면 오늘날 교회에서의 

여 선교회 역할이 무엇 인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1] 여 선교회의 기원

 

 

 

본래 한국 여 선교회의 기원은 

1906 년도에 '정동 교회'에서

미국 여 선교사인 '프라이' 양이 

'보호여회'로 모임을 시작하여 

 

 

 

어려운 여인들을 돌보기 

시작함으로 발단이 되었습니다. 

 

 

 

10년 후에 '마커' 선교사가 

그 이름을 "여 선교회"

개명 하였고 

 

 

 

초대 회장에 '손 메리' 여사가

취임하여 정식으로 발촉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번 모이는 '월례회' 

제정하여 회원들이 모일 때 마다

 

 

 

1전 내지 2전씩 모아 담임 목사 

생활비를 돕는 일과 가난한 

여성들을 돕는 일에 사용

하였습니다. 

 

 

 

그 사역이 활성화 되자 9년 후인

1925 년에는 복음 전도를

지원하는 사역으로 확대되어 

 

 

 

'만주 할빈' '인도'에 선교사를 

지원하기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주일날에는 회원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축호(심방) 전도를

다녔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참고하여 볼 때 

여 선교회 사역은 네 가지로 

요약이 됨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주의 종을 돕는 일 

둘째, 가난한 이웃 여성을 돕는 

셋째, 해외 선교사를 돕는 

넷째, 전도 하는 일...

등 이었습니다. 

 

 

 

 

- 계속 -

 

 

 

 

2010/12/08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