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복음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57 / 비젼을 잉태하다186 / 일복을 타고난 사람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30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28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55 / 하나..

priscillanz 2022. 3. 9. 13:4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57

/ 비젼을 잉태하다186

 

/  일복을 타고난 사람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30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28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55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42

 

 

 

/ By Priscilla

 

 

 

그런데 어렵쑈? 

 

 

 

한편 언제나 

나의 인생을 뒤 돌아 보면 

 

 

 

나는 일복이 많아 내가

가는 곳 마다 일이 도처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과연 

일복이 많은 이는 예외 없이 

무엇을 해도 다르다 싶었다. 

 

 

 

그 사연인즉 

내가 이민을 떠나기 직전에 

이제 비로서 마지막으로 휴식을 

챙길 그 1주간에 

 

 

 

마침 친정 엄마를 모시고 있던 

여동생이 하필이면 부득불 

그 시기에 꼭 맞춰 

 

 

 

급한 일이 있기에 사업차 유럽 

여행을 필히 다녀 와야만 한다니? 

 

 

 

게다가 그 여행을 떠나기 전에

 그녀가 살고 있던 아파트 보다

햇빛이 더 잘드는 좋은 남향 방향

에로 옮길 기회를 기다렸는데 

 

 

 

부동산에서 좋은 제보가 들어와 

 계약을 하고 옆동에서 옆동으로 

옮기는 작업을 한다고 일정읊

잡아 놓은 기간이...

 

 

 

하필이면 묘하게도 바로

그 때에 잡힌 것이라니?

 

 

 

그리하여 기가 막히게도 

내가 친정엘 간다고 벼르던

바로 그 기간에?!

 

 

 

그것도 딱 7일을 남겨 놓고 

여동생은 그만 바쁜 일정이

생겼다며 

 

 

 

내게 언니가 있어 마침 

너무 잘 됐다고 좋아라 했다. 

 

 

 

 그리곤 모든 일을 내게 맡기고

안심하며 그 아이는 서둘러

 일주일간의 유럽 여행을 

떠나 버렸으니! 

 

 

 

과연 일복이 많은 이는

무엇을 해도 다르다 싶었다. 

 

 

 

그렇지만 

일복이 많은 것도 복중의 

하나가 아닌가?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