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복음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54 / 비젼을 잉태하다183 / 시온의 대로?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2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25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52 / 하나님의 '카..

priscillanz 2022. 3. 8. 00:57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54

/ 비젼을 잉태하다183

 

/  시온의 대로?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2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25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152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39

 

 

 

/ By Priscilla

 

 

 

그리하여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한순간 길을 잃고 궤도를 수정하며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찾던 우리는 

 

 

 

둘 째 아이의 같은 반 아이의 

학부형 이었던 그녀의 조언과

 제안대로 우리는 7월에 

이민성을 찾았다.  

 

 

 

그 결과 그날 이후로 

마치 '시온의 대로'가 열리듯

모든 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눈 깜짝 할새에 일사 천리로 

일이 진행되며 

 

 

 

근 두달만에 점수가 넘쳐 나서 

부담이 없이 기적 처럼 

예비하시는 하나님에 의해 

 

 

 

순식간 뉴질랜드로 올 수 있게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저 

놀랍기 그지 없다. 

 

 

 

그녀는 말대로 일주일 후에

이민차 한국을 떠났고 

 

 

 

나중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가 뉴질랜드에 이민을 갔을 때 

 

 

 

극적으로 다시 몇번이나 사역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던 것도 

아주 놀라운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에는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이 없다듯이 

거져 쉽게 이루워지는 일은 없는 법!

 

 

 

나는 극적으로 문제가 해결된 

그 가운데에도... 

 

 

 

댓가를 지불 받고 연단 속에서 

육신의 곤함과 마음의 고통은 

그 어느 때 보다 승했다. 

 

 

 

아니 미 대사관에서 유학을 

가려던 것이 그만 단 3만에 

캔슬이 되는 바람에 처리할 

문제가 많았다. 

 

 

 

그 바람에 

아직 그 당시 비자 뉴질랜드 

이민 허입이 안되었던 시아버님은 

 

 

 

두 시누이가 번갈아 가며 돌봐

드리기로 결정이 되었다. 

 

 

 

 

 

- 계속 -

 

 

 

 

2022/02/02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