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성경인물

하나님을 온전히 좇은2 -갈렙 (Caleb) [민 14:24] / 폴의성경인물72

priscillanz 2022. 3. 7. 07:46

New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을 온전히 좇은2

갈렙 (Caleb) 

[민 14:24]  

 / 폴의성경인물72

 

 

/ By Paul

 

 

 

결국, 정탐 전 2년 동안

시내산에 머물렀던 시기를 빼면 

 

 

 

38년간을 진노 받은 백성들과

더불어 광야에서 연단을 받는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도 그는 한 마디 불평, 

원망도 없이 하나님께 

순종 하였으며 

 

 

 

20세 이상 

출애굽한 백성들이 광야에서

다 죽자 광야에서 태어난 2세들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여호수아와

함께 진격 하였습니다. 

 

 

7년 전쟁을 통히여 가나안의 

주요성읍 31개와 왕을 진멸

시킨 후 그의 나이 85세 때에

 

 

 

여호수아에게 나아와 

헤브론 산지에 거주하고 있는 
거인들인 아낙 자손을 
물리 

치기를 요청을 하였습니다

(수 14:6-12). 

 

 

이에 여호수아는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약속을 허락 하였으며 
갈렙은 드디어 헤브론을 정복하고 

 그 곳을 기업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각 지파 별로 

배당 받은 지역 안에는 진멸해야

될 소수 민족들이 많이 남아

있었으므로

 

 

 

전 지파별 전쟁은 끝났어도 

각 지파별 지역 전쟁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여호수아가 죽기까지 
8년 동안은 제2차 정복 전쟁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때 유다 지파도 헤브론 

서남쪽 13Km지점에 위치한 
드빌을 점령하기 위하여 군대를 

동원하여 공격할 시점에, 

 

 

 

갈렙은 군사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하여 제일 먼저 성을 취하는 
공로자에게는 포상으로 자신의 딸 

악사를 주기로 약속하여 

 

 

 

그의 조카 웃니엘이 공을 세움으로

그를 사위로 삼게 되었습니다.  

 

 

비록 생명을 걸고 얻은 

헤브론 성이었지만 갈렙은

 

 

 

나중에 그 곳을 자기 자손들에게

물려주지 않고 레위 지파의 분깃으로

지정 되었을 때 제사장 몫으로

내어 놓았으며 

 

 

 

또한, 그 후에 도피성에 대한

여호수아의 제안이 있었을 때 

(수 20:1-2) 

 

 

 

하나님께 이 성을 바침으로

유다 지파의 도피성이

되었습니다. (수20: 7) 

 

 

여호수아가 15년 전쟁을 마치고

110세에 죽은 후 얼마 안있어 

비슷한 시기에 갈렙도 죽었음으로

 

 

 

가나안 정복 전쟁은 더 이상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가나안 

족속을 다 좇아 내지 못한 가운데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 계속 -

 

 

 

 

2010/11/19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