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99 / 비젼을 잉태하다128 / 샘물의 근원 깨달음(추도 예배3) / 목회자 후보생 일기7/1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72 / ..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99
/ 비젼을 잉태하다128
/ 샘물의 근원 깨달음
(추도 예배3)
/ 목회자 후보생 일기7/1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72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69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96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84
/ By Priscilla
1993/09/30(목)
'추도예배' 도중에...남편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 하다가
고백하던 말이 생각 난다.
그 것도 때 마침 '추도 예배'를
드리는 오늘 새벽 기도시 에야ㅡ
비로서 강한 깨달음이
왔다는 것이었다.
"생전에 어머님께서 돌
아가시기 직전에 꿈을 꾸시고
꿈 속에서 그니가 영생수의 원천인
샘물을 발견한 것을... 꿈에서
깨어난 뒤에도 도저히 잊을 수 없어
그 것을 생생히 기억 하셨다가ㅡ
우리 부부를 따로 부르셔서
장자인 그에게 이 샘을 사서
가지라고 그렇게 말씀
하셨을 때는...
그져 그 꿈이 단순한 물질의
축복을 의미하는 줄만 알았더니!
가까운 장래에 우리 부부가
다름아닌 주의 종들이 되어서
끊임 없이 샘 솟는 샘물 처럼
생명수의 근원이 되는 말씀으로
사람들을 먹이라시는 말씀 인 줄을
이제야 비로서 깨닫게 되었다는 것"
...이었다!
깨달음을 주시는 그 순간에
그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여
오열하며...눈물의 기도를
드렸다고 더불어 고백을 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다시 돌이켜 회고 해 본다!
주님은 그때 까지만 해도 도저히
그 깊으신 주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던 우리에게
이렇듯 시어머니의 꿈을 통해서
장래에 대한 부분을 먼저
계시하여 알려 주신 것이었다!
하나님의 깊으신 뜻에
감동을 받고 있던 나는...
그의 이런 고백을 듣는 가운데
한 순간 마음이 찌-잉 하니...
벅찬 감동이 밀려오는 바람에...
그만 너무나 감격하여 주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 계속 -
2022/01/30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