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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을 공궤한 -사르밧 과부2 (A Widow of Zarephath) [왕상 17:12] / 폴의성경인물65

priscillanz 2022. 2. 2. 10:17

NewZealand / West Side                   Moru

 

 

주의 종을 공궤한 사르밧 과부2

/ A Widow of Zarephath

[왕상 17:12]

/ 폴의성경인물65

 

 

/ By Paul

 

 

 

 때, 엘리야의 부탁을 받습니다.

"청컨데 나에게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왕상 7:10]

 

 

 

이 말을 들은 과부는 물을 가지러 갔습니다.

물은  당시 가장 소중한 생명수 입니다.

 

 

 

더우기 그녀의 입장은 곧 굶어 죽을 

입장에 놓여 있었습니다.

 

 

 

불평이나 욕이나 거절이 충분히 

나올 수 있었지만 그녀는 아무말

없이 순종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이 여인이 엘리야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알아

보았다는데 있습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왕상 17: 12]

 

 

 

만일 이 여인에게 신앙이 없었다면 

엘리야는 천대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이 

기억 하신 바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의를 끝까지 갗출 수 있는 신앙의 

자세를 갗춘 여인 이었습니다.

 

 

 

신앙은 빙산 같아서 드러나 있는

부분보다 숨겨져 있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사람들은 드러난

1/10을 보고 평가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숨겨져 있는

9/10을 보고 계십니다.

 

 

 

절박한 위기의 순간에도 순종을

보인다는 것은 진정한 겸손의 자세가

아니면 나타낼 수 없는 신앙의 덕목 입니다.

 

 

 

2) 엘리야의 무리한 청을 믿음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저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대 청컨대 네 손에

떡 한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왕상 17:11)

 

 

 

엘리야 선지자가 요구한 떡은

이 과부에게는 마지막 양식 이었으므로 

그녀는  사정을 엘리야에 아뢰었습니다.

 

 

 

"나의 마지막 것까지도 원하십니까?" 

 

 

 

어느 누가 

자신의 마지막 것을 요구할 때

침묵으로 순종할 수 있겠습니까?

 

 

 

모두 마지막이 되기 전 다른 방도를

강구해 두고 기회를 기다리는게 

우리들의 행위 이지만, 

 

 

 

아무런 대책 을 강구함이 없이 

주님의 요구를 들을 때에 말씀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 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

하리라 하셨느니라" 

(왕상 17:14)

 

 

 

인간적인 계산으로는 

결코 받아 들일 수 없는 약속 입니다.

 

 

 

그러나 과부는 이 말씀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여기에 믿음은 결단임을 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신앙 생활을 시작하면 

우리가 버려야 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단의 부족으로 10년이나

20년이 지나도 그대로 세상의 것을

유지하면서 신앙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계속 -

 

 

 

2010/08/20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