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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여인3 - 사라 (Sarah) [벧전 3:6] / 폴의성경인물64

priscillanz 2022. 1. 29. 15:41

NewZealand / West Side                   Moru

 

 순종의 여인3

사라 (Sarah) 

[벧전 3:6]

/ 폴의성경인물64

 

 

/ By Paul

 

 

 

여인으로서 가장수치스러운 일은

사랑하는 사람을 놔두고 다른 남자

에게 자신을 빼앗기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희생을 감수하는 이유는 

 

 

 

사랑하는 남편 아브라함을 위한

길이기 때문 입니다. 

 

 

 

자신을 버려서까지도 남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무엇 이든지 

희생 하려는 진정한 사랑의 

표현이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희생은 14년 후에

다시 한번 반복하게 됩니다. 

 

 

 

그 장소는 그랄 땅으로

아브라함의 권유로 다시 그랄왕 

아비멜렉의 후궁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하나님꼐서는 

애굽 왕 바로에게 내렸던 전염병으로

사라를 지켜 주셨듯이 아비멜렉 에게도 

꿈에서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지시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쫓았으되 

사라는 아브라함을 쫓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실수 하였어도 사라는 

아브라함에게 순종 합니다. 

 

 

 

그리고 그 순종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다시 보상 받게 됩니다. 

 

 

 

여인의 아름다움은 순종에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일로 사라의 

사랑을 잊지 않았을 것입니다.

 

 

 

2) 남편 아브라함을 위해서는

자신의 존재를 버리는 

여인 이었습니다. 

(창 16:2)

 

 

 

바로왕과 아비멜렉 왕에게 간 것은

아브라함의 생명을 위험하지 않게

하기 위한 자신의 희생 이었습니다.

 

 

 

그러나 몸종 하갈을 통해 자녀를 

얻고자 하는 사라의 권고는 

 

 

 

아브라함의 후손을 이으려는 

자기 자신의 존재를 포기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전 에는 

자신의 몸을 포기 하였습니다.

 

 

 

이번 에는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

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개 여인들은 자신의 몸은 남편을

위해서 희생 하여도, 남편이 

다른 여인을 사랑하는 것은

 

 

 

죽기 보다 참기 어려운 

고통이 아닐  없습니다. 

 

 

 

하갈이 이스마엘을 난 후

아브라함은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즉, 그는 

자녀의 기쁨과 또한 여인의

사랑을 받으면서 더욱 만족한 

생활을 한 반면, 

 

 

 

사라는 잃어버린 부분이

많은 상태에서 지냈을 것입니다. 

 

 

 

 

- 계속 -

 

 

 

2010/08/06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