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복음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47 / 비젼을 잉태하다76 / 장학생이 되다!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20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17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44 / 하나님의 '카..

priscillanz 2022. 1. 5. 17:19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47

/ 비젼을 잉태하다76

 

/  장학생이 되다!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20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17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44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33

 

 

/ By Priscilla

 

 

 

그리고 2학년이 되면서 

이제 8과목에서 6과목을

이수하게 되었다. 

 

 

 

나는 낮에는 가정 사역을 하고

밤에는 야학을 여전히 하고

불철 주야로 풀 가동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을 지새며 

 남이 잠자는 사이에 공부를 했다. 

 

 

 

 1학년 2학기가 지나며 어느날 

성령께서 갑자기 내게 말씀 하셨다. 

 

 

 

“프리실라여! 이제 시기가 되었으니

일어나 빛을 비추어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사 60:1-5)

 

 

...라고 내게 말씀 하셨다. 

 

 

 

그리고 나서 정말 나는 내면에서

울려나온 그 말씀 직 후에 정말 

거짓말 처럼 갑자기 지혜와 

지식을 부어 주시는 능력으로

 

 

 

나는 역동적인 능력을 힘 입고

공부를 하게 되었다. 

 

 

 

공부를 하는 것이 이해가 되며 

나는 어느날 소논문 과제인

 

 

 

‘경건주의’ 파인 “모라비안 교도”

(진젠 도르프 백작의 후원)를

발표하게 된 때 부터 

 

 

 

두각을 보이게 하여 주셔서

반 학우들이 나를 다시 

주목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그 때로 부터 몇달 후에

나는 학급내 장학생이 되었다. 

 

 

 

이는 단언컨대 나의 능력이 아니라 

과연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워진

 위로의 열매요 땀이요 결실이었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