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러너

나의 성장기134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대학 시절21 / Art -Club5 / YMCA 기관내 각종 써클 활동5

priscillanz 2021. 12. 24. 08:22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34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대학 시절21

/ Art -Club5

 / YMCA 기관내 

각종 써클 활동5

 

 

/ By Priscilla 

 

 

 

지난날 교편을 잡았을 때 

하기 방학을 이용하여 다녀 왔던 

어촌봉사를 기리며 교지에 글을 

실은 적이 있다. 

 

 

 

그 때를 회상하며 오래 전에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그중에서 발췌한 글을 

일부 몇부 올린다.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2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해마다 'Art club'에서는

정기적으로 봉사를 떠난다.

 

 

 

봉사를 떠나기 전에는

part별로 3개월 전부터

 분주하게 뛰어 다녀야한다.

 

 

 

대체적으로 예술부, 친교부,

문교부...등등으로

구분을 해서 모금을 하는데

 

 


모금을 하는 방식도

점차  수를 거듭

   수록 다양해 진다.

 

 

 

어떤  에는

손수건을 들고 나가서

직접  거리에서

모금통을 들고 가두

판매를 하기도 하고,

 

 

 

작년과 이번 해에는

자선 음악회를 열어

모금을 했다.

 

 

또한 봉사를 위한

준비 과정에서는 필요한

운동 기구와 학용품 

기타 약품과 각종

서적을 구입하기 위해서,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협조 

  달라고 설득 시키는데 

 

 

 

스폰서를 구하는 과정과

이에 따르는 준비 작업의

일체와, 시시 각각으로

 

 

 

예기치 않게 도출되는 

문제들과  애로 사항이

 이만 저만  것이 아니다.

 

 

어떤 회원은 이이상 

해내지 못하겠다고 투덜거리나,

 

 

 

그래도 하루 하루 노력해서
 천권 씩이나 쌓여지는

서적과 물품들을  

뿌듯함을 느낌과 동시에ㅡ 

 

 

 

노력한 자들 로서의

새로운 의욕을 새록

새록 느끼게 한다.

 

 

 

이번 봉사 지역은

  밖에도 어촌 이란다!

 

 

 

봉사를 떠나기 

이미 답사를 하고 돌아온

어느 후배의 얘기를 통해서

 

 

 

나는 대충이나마

 섬의 면모를 파악

    있었다.

 

 

 

섬의 이름은 

'호도'예쁜 이름이다

 

 

 

대천에서 3시간 정도

배를 타고 들어 간단다

 

 

 

게다가 전체 가구

 수가  56 가구라나?

 

 

 

우리가  곳에 도착하면

국민학교 건물에서

 머물게  예정인데...

 

 

 

내가 미리 전해 듣기로는

선생이  한명 이란다.

 

 

 

교장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을 겸하고 있다고?!

 

 

그래서 행해지는

수업이 복식 수업이란다.

 

 

 

 말을 전해들은 나는 오골

오골 모여서 입을 모아

노래도 부르고

 

 

 

책도 읽고 무용도 그림도

그릴 그들을 잠시

                    생각해 보았다.                 

 

 

 

/ 하기 방학을 추억하며! 

  ㅡ 교사 보고 (1976/08/01)  

에서 발췌!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